100회쯤에는 100번이나 무대에 돌아와줘서 고마웠고 또 상상 그 이상으로 잘 해나가는 모습에 고마웠던 것 같아.... 걱정봇이라 그저 고마운 마음 뿐이었어ㅠ 그 때까지도 여기저기서 터뜨려주는 병크 덕분에 뮤지컬 무대를 지켜나가는 것이 나에게도 절실했어. 다른 건 몰라도 저 무대만큼은 꼭 뺏기지않게 해주고 싶어서...기우였고 진짜는 살아남는 법이라 준쨩 혼자의 능력만으로도 홀로 섰지만! 희희
200회쯤에는 뮤지컬 배우가 아닌 김준수를 상상하기 어려워서 그저 존경스럽고 뿌듯했고, 300회 공연 때는 랴니 보내느라 정신없는 날 보면서 아 이젠 저 무대 준수 것이 맞구나....싶었어 ㅋㅋㅋㅋ그 누구도 탐낼 수 없는 너의 무대야! 더 이상 뺏기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 덕분에 의경준쮸도 사랑하는 마음만 가득하게 지켜봤던 것 같아. 

샤차로 처음 시작할 때에는 걱정 불안 초조 온갖 불안감은 다 껴안고 하루하루 아껴가며 봤는데 이젠 다음 뮤지컬은 뭘까 두근두근 기대하는 마음뿌니야...(그치만 앋쨩 가지마ㅠ) 더이상 헤어질 일 없고 항상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는게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다. 
준쨩이 15년도에 트윗으로 약속했던 그 말 오늘도 한결같음에 준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오늘도 빛나는 우리들의 황금별 무대에서 만나고 올겡 ^_____^ 어제의 위너는 오늘의 위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