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환경에서 사람이 살다보면 나라면 예전과는 태도가 달라질 수 밖에 없을 것 같거든.
근데 15년전도, 내가 입덕했던  11년 전도, 그리고 지금도...
사람이 변함이 없어. 말과 행동, 생각하는 것까지도
소탈하고 진심을 다하고 언제나 열심인...

태생이 저런 환경이었던 것도 아니고 자수성가해서 환경이 변한건데 그럼 아무래도 예전과 마음가짐 변하기 마련이고 조금쯤 쉬고싶기 마련이고 우선순위 변해가기 쉽상인데

어떻게 하면 늘 그렇게 평정심 유지하며 열심히 살지?

정말 10년을 매번 콘서트와 뮤지컬하며 무대에서 우린 생으로 접해왔으니 사람이 변한다면 가장먼저 우리가 알텐데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늘 그대로야. 인간으로서 그게 가능하긴 한건가?
거기다 18살에 데뷔해 바로 탑 찍었으니 사람이 얼마든지 거만해지려면 거만해질 수있는 환경인데 어쩜 사람이 저러냐..
당장 나를 생각해봐도 일 몇년 했다고 직장에서 벌써 타성 젖어 되도록이면 쉽게 가려고 하는데...

능력치 갑에 외모 갑인데 인성도 갑이야... ㅜㅠㅠ
이러니 헤어나올 수가 없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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