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아 나 오늘로 계획된 항.암 다 끝나따ㅎㅎ
근데 생각보다 허무?해...
그동안 세상 겪어보지 못했던 아픔과 슬픔, 우울함에 정말 이대로 죽었으면 좋겠다 싶을때도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새삶을 얻게되서 기쁘기도하고 앞으로 최소 5년에서 평생 잘 지켜봐야되니까 불안감도 있고 그렇당
머리랑 눈썹도 얼른 다시 자랐으면좋겠고 당장 일을 할순없겠지만 사회에 내 자리로 돌아가서 혐생이 될지라도 내 역할했음 좋겠당
그리고 12월에 그거도 존버ㅎㅎㅎ
집가는길 하늘이랑 공기.. 모든게 새롭고 예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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