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독립하고 싶어서 본가에서 15분거리 집으로 나가는데
혼자 잘 살수 있을까?
처음엔 준쨩 덕질도 마음껏 하고 일주일에 두세번씩 공연보고 늦게다녀도 눈치보일것 없고 하니까 신나기만 했는데 점점 더 겁나 ㅠㅠ
다시 들어가게 될까봐 일부러 가구랑 가전이랑 다 사서 나가버리는건데 후회하게 될까봐 걱정도 되고ㅠㅠ
창조주한테 심리적으로 너무 의존하며 살아온편이라..
잘 살수 있겠지 밤에 외로워서 눈물나고 그러면 어떡하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