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친구랑 중딩때부터 친구야,
징짜 찐친구
얘는 나를 1순위로 생각하그 있어서 나한테 모든 고민을 토로하는 친군데
나는 1순위가 얘는 아닌거 같아,,말하기가 좀 조심스럽다해야하나?
얘가 좀 생각도 많고 자주 우울해해 혼자 땅굴도 마니파고,,
그래서 항상 우울한 이야기만해,,같이 이야기하다보면 나까지 우울해지는기분
그전엔 걱정도 되고 그랬었는데
요즘엔 얘가 또 울적한 이야기하면 또 시작인가?그만좀해라,,이생각부터 드는거야,,
그러다보니 내가 톡 답장을 하기도 싫고 진짜 하루에 몇개안하거든ㅜㅜ
나 나쁜건가,,? 오랜친구라 참 어렵다
ㄴㄴ 우울한얘기는 차단할필요있음
우울한 거 다 털어놓으면 그거 들어주는 상대방은 얼마나 기빨리는데... 감정쓰레기통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적절히 차단해
아니 전혀 그게 왜 나빠 사람이 개인마다 감당할 에너지가 있는데친분때문에 그게 의무일 이유는 없어. 나도 이런 친구 있었어. 그냥 하소연이 전부고 공감이나 해결책을 이야기해도 해결하려고도 안하고 되풀이라 그냥 냅두니까 알아서 말을 안하거나 점점 적당히 멀어지는 듯. 선 긋는 것도 필요하다고 봐 잔인할 수도 있지만
ㅇㅇ적절히 차단하는게 답이야...뭔가 시작하려하면 빠르게 화제전환하는것도 방법이더라
다 받아줄필요 없어. 본인스스로 이겨내고 깨닫고 해야지. 적당히 받아주고 미연이는 행복 에너지 많이 보여줘~ 그럼 그친구도 좋아질꺼야!
많이 부딪혀도 멀어질 사이는 멀어지더라 너미연 힘들면 점차 멀어져보는 게 어때??
그친구가 너한테만 그러는거면 문제있는거고 단톡이라면 무시 ㄱㄱ
내 주변에도 매사에 불평 불만 많고 만나면 나때문은 아닌 모든일에 투덜투덜투덜 하는 애가 있어 처음엔 아 얘가 힘들구나 하면서 다 들어만 줬는데 나중에는 만날때마다 목소리도 짜증이 나있는 상태에서 계속 투덜투덜하는 이야기만 해서 그거 듣고 있는것도 너무 지치는거야 만나기만 하면 인사하고 바로 딱 입 열자마자 투덜투덜 오늘은 이랬는데 아침부터 어쩌고 투덜투덜
너무 너무 질려서 점점 멀어졌다 인간 천성은 안바껴 정말 사람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야 걔도 똑같을거 같애 그냥 친구만 유지하고 점점 거리를 둬 그게 속편해
나는 니가 이런 우울한 생각,얘기(약간 돌려말해도 됨) 안했으면 좋겠어. 긍덩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습관처럼 노력하면 니가 더 멋진 사람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해 ~ 이런식으로 편지써서 긍적적인 책 선물과 같이 주면 어떨까해.
너 착하다
적당히 받아줘 안그럼 너가 너무 힘들고 지친다.. 나도 그랬음..
우울증 환자인데.. 난 내가 이럴까봐 친구들이랑 대화 잘 안함 친구들도 내말 듣기 힘들어할테니까 만약 내 대화를 거부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 생각했을듯 넘 죄책감 가지지 않아도 된다
우리 미연이 씩씩하네. 그래도 혼자 잘 버티다 너무 힘들 때면 친구들에게나 아니면 여기 우리에게라도 조금씩은 털어놓고 조금 기대보기도 하고 그래야 해 알았지?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나은 하루가 되길 바랄게.
너 나랑 상황이 비슷하다 중학교때부터 찐토모인데 몇년전부터 우울한 얘기만해서 진짜 온마음 다해서 들어주고 조언해줬었는데 이젠 그냥 감정쓰레기통됨 막상 내가 힘든일 있으면 npc마냥 힘내^^어쩔수없잖아^^존나 영혼레스하게 받아들이길래 나도 똑같이 하는중..그러니까 지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었는지 자연히 멀어지더라
힘들겠다 ㅠ 꼭 밑도끝도없고 답도 없는 감정만 늘어놓는애들있음... 긍정적인 얘기해주면 오히려 기분나빠하고 더 징징대려고하는...ㅎ 너가 이상한거 절대 아니고 걔가 진짜 눈치없고 매너없는거야... 오히려 니기분 하나도 신경안쓰고 지 감정만 신경쓰잖아ㅠ
오래가고싶은 친구면 끝없이 우울해지려고만할때 그러지말라고 타박을 줘... 들어주는 네입장이 힘든 것도 확실하게 전해 미안해안하고 서운해만하면 그냥 손절해 ㅠ 나도 잘들어주는 편이라 그런 사람 여럿붙었는데 자기 기분만 강요하고 같이 우울해지기를 바라는애들 다 쳐냇음..
너가 잘들어줘서 그런거 아닐까 그런생각이든다.. 건성건성 얘기하면 그애도 지쳐서 아무말 안할거야
너무 소중한 친구면 대충 넘기려고 하지말고 진심으로 상담 권유하고 아니라면 윗댓들처럼 대충 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