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나 임용이나 행시나 그밖에 등등....아 진짜 아무리 해도 뭐가 머리에 들어오는 것 같지도 않고 합격 안될 것 같은 이 불안감 어케 극복했어..그 와중에 지인들 척척 붙어서 떠나는 거 보면 더 불안하고..하....너므 우울하다...
혹시 수험생활 겪어본 넘들 있냐....
익명(211.36)
2020-02-0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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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행중....ㅋㅋㅋ 올해는 붙는단생각으로...
입덕 전에 공시했었는데 인생에서 느낄 수 있는 불안함과 열등감은 다 느꼈어..근데 결국 또 공시할거같다..내꿈이기도 하고 아쉽게 떨어졌어서 근데 주변은 ㄹㅇ 턱턱 붙더라 운도 큰 시험인거같아
나..시히히이이이바.. 이걸 빨리 끝내야 월도로 덕질하는데 그거 아는데 넘 괴롭다
ㅅㅌ이지만 나 공시 3수했거든,, 근데 다 떨어지고 자존감 바닥찍고 주위 남은 사람 하나도 없고 실패자같고 그랬거든? 근데 난 내 그런 모습이 못견디겠더라고. 그래서 진짜 바쁜 곳에 알바로 들어가서 풀근무했당 2년정도
근데 일하다보니까 다시 도전해보고 싶어져서 바로 일관두고 죽을똥살똥 공부만 해서 4달만에 붙었어. 공시 진짜 운도 중요하고 근데 내 경험상 젤 중요한 건 시험만 생각하는거 ! 딴 생각 안하고 공부만 생각해! 난 그 4개월이 그랬어
안 좋은생각 안 하려고 노력하고 합격한 내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냥 생각없이 강의듣고 개념복습하고 문풀하고 그랬음.. 그리고 3년만 딱 준비해보고 아니면 안하겠단 생각으로 임했었음 지금은 공노비 생활중임. 우울한 생각과 비교는 끝이 없으니까 너 점수 올리는 거만 생각하고 후회없을만큼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한당
나 작년에 공부하고 떨어졌는데 올해 시험이 없고 없어진다는 얘기도 있더라... 우울해서 일단 계약직으로라도 취업해서 일하다 시험 확정되면 괸두려고.. 면접 두군데 봤는데 아직 연락 안옴 ㅠㅠㅠ
나 작년에 합격했는데 1년동안 친구들 안만났고 독서실에서 살았어 폰은 집에 두고다녔고 갤은 집와서 자기 전 1시간동안 봤어(잠금어플사용ㅊㅊ) 웨백콘이랑 고맙콘 막콘만 갔고 뮤는 주말 이용해서 딱 2번봤다 일요일빼고 진짜 빡시게 해서 하늘이 불쌍해서 붙여주겠다 싶은 생각들정도로했다.. 공시 시작했으면 어떻게든 붙어라 안붙으면 남는게 없어 진짜
댓글들 진짜 너무 힘이 되네 고맙다....내가 너무 불안한 마음만 가지고 있었나봐....더 죽어라 해야겠어 진짜.....댓들 보고 그래도 안정 옴ㅠㅠㅠ
난 임용 준비했고 이번에 붙었당!! 진짜 너무 불안하고 힘들었는데 준쨩 노래 들으면서 버텼다ㅠㅠ 일주일에 하루, 한달에 한 번은 뮤, 콘서트 보러다니고 스트레스 해소의날 가졌어! 진짜 불안함과 스크레스는 시험이 끝나고 결과가 나오는 순간 해결되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 최대한 응뎡뎍으로 나는 합격할거다 주문걸고 합격한 순간을 상상해봐! - dc App
그리고 난 이번에 팬싸하면 발령장 들고가서 싸인 받을거당!! 쥰쨩한테 저 쥰쨩 노래 들으면서 공부해서 합격했어요!! 하고 꼭 말할거당!! 팬싸 당첨 ㅇㅌㄹㅆ~~ 너 게이도 힘내랑~~!! - dc App
멋지당 부럽다ㅠㅠ
오너게이꼭팬싸가길 - dc App
진짜 부럽다
ㅇㄴㄷ ㅠㅠㅠㅠㅠㅠ 너 게이도 나도 추카한다!
ㅅㅌㅈㅅ.. 나는 애 둘 낳고 시험준비를 뒤늦게 시작했는데, 공부하는동안 시엄마가 육아랑 살림을 해주셨거든. 최대한 빨리 붙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루 12시간씩 공부만 했당. 다행히 한번에 붙었는데 암튼 절박하면 되는것 같아. 미연아 힘내라!!!
나도 임용할때 일주일에 한번씩 준쨩 공연 보러 갔음. 성향차이일수도 있겠지만 이게 끊는다고 안궁금한것도 아니고.. 그냥 나는 그 날 보러간다는 목표를 세워두니까 나머지 6일을 더 바짝 집중해서 몰아치게 되더라고. 화이팅하당
그리고 안될거같다 모르는거같다 생각하는것보단, 오늘도 모르는거 하나를 찾아냈다. 이거 오늘 새로 알았다. 생각하면서 하면 덜 지치더라구. 그리고 나는 공부는 하루 몇시간이 아니고 하루의 양, 일주일의 양, 한 달의 양으로 목표량을 채우는 식이 더 효과적인거같더라. 각자 스타일이 다르긴 하겠지만..아무튼 화이텡 ㅠㅠ
나도 오늘 딱 이 생각함ㅜ 그래도 수험생 미연이들 있다고 생각하니까 힘난당!! 올해 꼭 합격하자..!! ㅇㅌㄹㅆ!!!!!
떨려봤자 준쨩 뮤 첫무대 오르는 것보다 떨리진 않을 거라고 자기암시하면서 나도 무사히만 해내자라고 생각해서 올해 진짜 마음 안 졸이고 넉넉하게 합격할 수 있었다 찐으로 준쨩 덕분임
와 나도 이거 써먹어야지 자기암시.. 고굼고굼 팁 얻어간다
혹쉬임용? 나도 수업실연 들어가기 전에 문앞에서 딱 이생각 했는데 ㅋㅋ 우와아앙 프레스토비바체! 를 외치며 데뷔 무대위로 뛰어드는 시아준수의 용기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하니까 진짜로 마음 안정됨.
임용은 아니였구 약대편입이라 피트 앞두고랑 면접 때 써먹은 방법! 너 게이 임용합격 축하해!!
난 공부할때 덕질하면 더하고싶고 집중 안되는 타입이라 1년간 아예 노래도 거의 안듣다시피했어. 덕분에 지금은 룾감 느끼며 살지만..ㅋㅋㅋㅋ아이러니하게도 준쨩이 의경때 공연했던 공연장 보이는데서 일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어. 자기 공부타입 반영이 젤 중요한거같음! 난 폰때문에 잠을 안 자서 폰을 도서관 사물함에 두고 다녔어.
참고로 임용이라면 스터디 강추해! 양이 많아서 말로 하는게 젤 빠르기때문에 짝스터디 만들어서 외운거 말하면 젤 효과도 좋고 진도 밀릴 일도 없더라. 뭣보다 같이 해가는거니깐 여기서 오는 안정감이 말도아냐..카페같은데도 보면 좋은 자료 많으니깐 남들이 해놓은걸 활용하는 것도 좋아! 안외워지는거 노답노트 만들어서 혼밥하며 봤는데 이것도 좋았다..암튼 잘 될거야
나도 공부중인데 진짜 합격하고 준짱 볼 생각으로 버팀 ㅠㅠㅠ 시발 - dc App
제일 중요한건 갤을 끊어야돼. 준수는 보러가도 갤질은 하면 안됨 ㅇㅇ 나도 공부중에 떡밥 안놓치고 한번씩이라도 다 갔는데 갤질은 거의 안했당 밥먹을때 10분정도씩 개념글 훑는 정도만.. 갤질을 끊당 ㅇㅇ
새삼 다들 열심히 살아왔고 살아가는 중이구나...힘내자ㅠㅠ
공시 2년차.... 작년면탈하고 지금 진행중이다.... 난 오히려 공부하면서 친구유흥다끊고살아서 고립된거같고 답답할때 준쨩노래랑 무대로 오히려 활력얻고있다.... 힘내자!!
다 끊고 사람안만나면 침체되는 스타일이라 일상생활 유지하면서 계획한건 꼭 하는 식으로 공부했당 대신 갤도 시간 정해서 하고 운동도 하고 시험 한두달 전부터만 빡세게 달렸어 미리 달리면 지쳐서 중간에 공부안되는 버려지는 기간이 많아진당.. 계획 맞춰서 할 자신이 없다면 1. 규칙적인 운동 2. 나를 위한 제대로 된 한끼 식사 요거 두개는 꼭 해야 안지친당
그리고 너를 믿고 묵묵히 하는게 답이당 분명 스쳐지나간 것들 당장은 안떠올라도 시험장에서 떠오를거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힘내서 공부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당! 힘내
나도 수험생인데 댓글 너무 좋다 ㅠㅠ 글써줘서 고마워 우리 힘내서 같이 월도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