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라 이런거로 기분상하는게 창피하긴한데 속상한걸 쩔수없나봐..
같이 어울리는 친구 나까지 5명이있당
작년에 친구 2명 생일이 같아서 5명모여서 생파를 했구
올해도 친구 1명 생일에 생일 비슷하지만 지난 친구1명까지 해서 둘이 생파해줘따
생일선물도 다 챙겨주고
주로 내가 챙겨주고 싶은 맘도있고 복작하게 만날 기회가 많지 않으니까 스케줄도 맞추려고 노력하고 제작케이크도 내가 주선해서 계획하고 했었당. 친구도 만족하고

얼마전 친구생파 끝나면서  친구가 이제 미연이(나) 생일 해야지~ 했었는데
내생일은 아직 한달정도 남아서 담달이긴하당

근데 오늘 친구a가 미연이 생일날 만나야지 하면서 다들 스케쥴 되냐고 자기 일정일찍끝내고 같이 만나자고
단톡에 썼는데

친구b는 흠..상황봐야할듯 가족모임있을수가있다고.. 조카생일이랑 같아서 상황봐야한다 했고  (지난번에 내생일 물어봤을때 틀렷엇는대 말해주니까 아 맞다 내조카랑 생일이 같았지 이랬었음 뭐 내생일 잘 기억못하는건 그러려니한당)

친구c는 나 그때 일정이 있어! ㅠ
이러고 말았다  이친구는 완전 찐친은 아니고 친구 둘 친구라 알게된지는 오래안됐지만 다같이 생파도 하고 몇번 어울렸던 친구인데 그렇다고 거리감을둔다거나 내가 안챙겨준게 아니당..다참석하고 선물도 줬던 친구야
절친까진 아니어도 같이어울리는 무리라고 생각하는 친구임

그래서 친구a가 자기 그날 일정 일찍끝낼테니까 친구d랑 셋이  만나자고 단톡을 또 팠다
친구 d는 친구a랑 내가 그날 이래이래 노는거 어때? 라고 했더니
그주에 여행있어서 돈이 좀 들게 노는건 좀 무리야 라고 했어.
그친구 사정이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대 여행때매 내생일날 돈 쓰는거 좀 자제해야해 라는 느낌보다 그냥 그렇게 보다는 ~~이래이래 이렇게 노는게 더 나을거같단 식으로 얘기했으면 괜찮았을텐데
나 여행가야해서 그날 노는거 돈 좀 아껴야한다는 늬앙스라  위에  기분도 플러스되서 ㅠ

근데 좀 속상한게 내생일 일정이 있어서 그날 안될수도 있긴 하다
다들 일하고 다같이 모이는게 쉬운건 아니니까
나도 그날 꼭 만날수 있다고 생각은 안했다
근데 친구 둘은 그날안되니까 다같이 되는날 조율해보려는 말도 안해서 좀 기분이 그랬어...
예를들어 그날 안될거같은데 다른날에 어떠냐던가 다같이 괜찮은날 만나자고 해도되는데 그냥 모임이있을수 잇어서 확답못하겠다..일정이 있다 (끝) 이러니까
그 친구들 생파때 다같이 모이게하려고 스케쥴 계속 물어보고 어디갈건지 어찌 케이크할건지 등등 노력(?)했던
내가 뻘쭘해지고 머쓱해지더라..ㅠ
그 생일 당일에 안봐도 난 상관이 없고 내가 생파참석을 다 해줬다고 꼭 너네도 해줘야해 빠지면 안돼 라기보다는 그날 아니라도  다 만나는 자리를 맞추려고 하지않는 모습에 내생일이 뭔가 초라하게 느껴진당 ㅠ 물론 두명이랑 생파해도 고마운일이지만 친구4명 생파는 5명이 다 모였었는데 내생일에는 1명은 모른다그러고 1명은 안된다고 하는데 다같이 모이려고 조율하려는 모습이 안보이니까..ㅠ 내생일은 중요하지않나..하고 좀 외로움이 느껴진다

친구a도 그런거에 좀 기분타는 나같은 타입이라 나도 그친구생일에 주선하려고 노력했고 그친구도 이번에 먼저 스케줄 물어보고 만나자고 해주고 해서 친구a에게는 고마웠당
생일파티 갖고 찐따같은 생각하는 내가 너무 초라하다 ㅠ ㅠ
아무래도 여러명이 만나는것도 좋아하지만  친구들 생일축하를 다같이 모여서 해왔고 내 생파도 그렇게 즐겁게 하길 내심 기대했나봐
그것보다 위에 썻던것처럼 되는날을 조율해서라도 만나려고 하지않는 느낌에 ㅠ조율해도해도 안되면 쩔수없는거지만
...애초에 맞추려는 말도안해줘서....주절주절 썼네 쓸데가 여기밖에 없네 ㅠ

집에서도 어릴때말곤 생일 챙겨준적도 없다보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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