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티스트 연차/실력/명성에 맞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가장 최근의 사례로 뮤지컬 데뷔 10주년 팬미팅이 있다.
김준수의 뮤지컬 데뷔의 과정과 의미, 더불어 국내에서 처음 열린 팬미팅이었음에도 다소 타이트한 일정 공지와 턱없이 작은 장소, 무엇보다 많은 팬들이 간절했던 팬쉽 선예매조차 제공되지 않았기에 많은 팬들이 일말의 기대를 안고 추운 날씨에 현장예매를 감행했다.(현장예매공지/진행도 할말하않.)
유료 팬쉽 선예매만 있었어도 팬들이 그렇게까지 절절 매면서 밤마다 취켓팅을 해야했을까?
뻔히 중고나라, 티켓베이에 김준수 팬미팅 티켓이 몇 배의 플미를 붙여서 올라와있는 걸 보고도 할 수 있는 건 신고와 속상함 느끼기 밖에 없었다. 팬미팅뿐만 아니라 앨범콘도 마찬가지다. 유로팬쉽->선예매. 유료 팬쉽으로 할거면 최소 공식 팬쉽카드 하나 정도는 등기배송해줘라. 인증할게 마땅치않아서 지하철에서 팬쉽 화면 보여주고 튀는 미연이들 안보이냐. 카드 목걸이에 팬쉽카드 하나 넣을 자리 충분하다.
2. 유료 팬쉽 및 공식 MD 관련
2-1) 유료 팬쉽에 공개되는 콘텐츠의 절대적인 양과 빈도
2-2) 공식봉 디자인 및 기능 디벨롭
2-3) 공식MD의 다양화
팬쉽은 씨제스가 팬들을 대상으로 ‘유료’가입을 받은 서비스다. 씨제스 자체의 운영 레퍼런스가 아쉽다면 타 엔터, 타 아티스트의 유료 팬쉽 운영 사례를 참고하길 바란다. 김준수 팬들도 공식 팬쉽 가입 키트, 공식 시즌 그리팅 갖고 싶다. 팬쉽 1기는 2020년 6월에 만료된다. 오늘은 2월 24일 월요일이다. 2020년 5월에 와서야 2기 회의하지말고 지금부터 2기 팬쉽 운영 방향, 공식MD, 팬쉽 콘텐츠 세부컨셉/기획에 시동을 걸기를 바란다.
대부분의 기업은 KPI라는게 있다. 개인이나 조직의 전략 목표 달성과 성과 측정 지표다^^(안 찾아볼까봐 친절하게 알려준다) 엔터기업 특성상 아티스트 스케줄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되는 부분이 있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전략적이고, 세부적인 매니지먼트가 요구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 연예매니지먼트사인 씨제스가 있는 것이고^
팬쉽이면 분기/반기별 굵직한 스케줄 따라 어떤 콘텐츠를 어떤 방식으로 릴리즈할건지 대략의 목표부터 좀 세워놓고, 유튜브도 채널 홍보+구독자 달성, 콘서트에서 한 뮤지컬, 타 가수 곡 커버영상 업로드 협의 등 미리미리 성과 지표를 위한 밑바탕을 만드는 시기가 바로 지금 1/4분기다. 2/4분기까지는 드라큘라 한다고, 아티스트가 앨범 준비한다고 안주해 있지말고 회사는 회삳대로 팬/일반인 대상으로 3/4분기, 4/4분기 진짜 잘해보자.
2-2) 공식봉 디자인 및 기능 디벨롭
지난 12월 눈콘을 앞두고 벌어진 <공식봉 사태>는 여러모로 충격적이었다.
데뷔 16년차 아티스트의 봉이라고 하기엔...
다시 한 번 말한다. 씨제스 자체의 운영 레퍼런스가 없다면 타 엔터, 타 아티스트의 유료 팬쉽 운영, MD제작 사례를 참고하길 바란다. 인스타그램에 #공식굿즈 #공식MD 만 쳐도 수두룩 빽빽이다. 공식봉만 예쁘게 잘 나와줘도 공식봉 전용 파우치 및 케이스+봉&케이스에 붙일 스티커+봉 사면서 같이 살 톤앤톤 맞춘 다른 MD들까지 부가적인 플러스 요소가 훨씬 많다. 김준수 팬들도 공식 팬쉽 가입 키트, 공식 시즌 그리팅, 일코 가능하고 실용적이면서 컬렉션을 만들 수 있는 공식MD 갖고 싶다. 씨제스 디자인팀 업무 케파에서 감당이 안되면 차라리 팬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라. 저작권 이슈 협의해서 MD진짜 끝장나게 한 번 뽑아보자. 팬쉽 1기는 2020년 6월에 만료된다. 오늘은 2월 24일 월요일이다. 2020년 5월에 와서야 2기 회의하지말고 지금부터 2기 팬쉽 운영 방향, 공식MD, 팬쉽 콘텐츠 세부컨셉/기획에 시동을 걸기를 바란다.
2-3) 공식MD의 다양화
김준수 사진/시그니처 로고/뮤지컬&콘서트로 3개 카테고리로만 예를 들어보자.
기본적으로 MD는 실사용, 덕박용으로 나뉜다. 실사용 MD는 일코가 가능하면서도 팬들끼리는 모종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로고/문구/사진 플레이를 해주길 바란다. 덕박용은 보기만 해도 좋은, 소장의 가치와 기쁨을 느낄 수 있는 MD를 말한다.
실사용MD로 에코백, 키링, 핀, 에어팟/버즈 케이스 무조건 안고 가고 시그니처 컬러&로고로 실사용 및 일코 가능한 무드등(사진참고), 마우스패드, 마스킹테이프, 보틀, 폰/노트북/태블릿 등에 다 붙일 수 있는 쫀쫀한 리무버블 스티커, 콘&관극용 맥시 사이즈 손수건 고려해준다. 10주년 팬미팅 로고처럼 숫자/로고 플레이는 사절한다.
차라리 모으는 재미라도 있게 판ㄷㄹ팔찌회사처럼 charm이라도 내주던가. 그럼 여기 매년 달라지는 숫자/로고/컬러 맞춰서 양팔이 부서저라 주렁주렁 달고다닐 팬들 천지다. 실버가 비싸면 실버 925로라도 해줘라. 가죽밴드에 하나하나 끼우는 것도 있다, XIA 알파벳 3글자라 다양하게 발주 안해도 된다.
기본적으로 MD와 굿즈는 세계관이 있어야 한다. 김준수야말로 매년 하는 공연, 뮤지컬 탄탄해 완성도 높은 앨범과 가창력, 퍼포먼스로 콘서트 올콘각인 아티스트다. 아티스트의 세계관이 있어야 매년 하는 공연, 각종 콘 및 행사의 컨셉/톤앤매너에 맞춰 적재적소의 MD가 나오는건데 이건 뭐 우주대슈스 명성, 얼굴만 믿고 최소노동+손익분기 이상의 거저 먹기하는게 눈에 너무 뻔히 보이니까 돈쭐내주려다가도 화가 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아티스트가 씨제스에서만 10년 넘게, 그리고 지난 10년 동안 뮤지컬계에서 차곡차곡 쌓아온 필모가 있는데 디자인 차별성이 늘 아쉽다. 이번 <드라큘라>에서도 김준수 회차에만 판매되는 MD만 봐도 그렇다. 아크릴을 계속 내놓고 있는데 ‘컬렉팅’, ‘컬렉션’의 의미를 모르겠으면 제발 전문가에게 외주를 맡겨라.
#디자인 #브랜딩 #시그니쳐컬렉션 + #김준수 = 씨제스 스토어 서버 터지게 해줄 수 있다. 제발 성의있는 디자인+일코+실사용MD로 사면 살수록 좋은 MD가 나오길 바란다.
3. 유튜브 채널(+팬쉽) 운영 관련.
관리라는 말 대신 운영이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는 수동적인 ‘관리’만 하지말고 매니지먼트를 맡고있는 운영주체답게 능동적인 ‘운영’을 기대한다는 뜻이다.
첫 번째로 유튜브에 풀 콘텐츠, 팬쉽에 풀 콘텐츠의 경계가 확실하지 않은 느낌이다. 굳이 유료 팬쉽에 풀지 않아도 될 콘텐츠를 유료팬쉽에 가입되어있는 제한된 인원 대상으로 공개해왔다. (공개기준알수없을무) 팬쉽 콘텐츠 댓글, 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등으로 팬들의 피드백을 조금이라도 인지한다면 10년 간 TV출연이 어려웠던 아티스트의 상황과 매니지먼트 특수성을 고려한 유튜브 콘텐츠를 활성화하는 방향을 고려해달라(고 유튜브 채널 오픈 직후부터 외치는 중).
팬쉽/유튜브 두 채널의 차별화에 감이 안오면 MCN회사들이 유튜브 컨설팅 해주니까 외주에만 맡겨놓지말고 컨설팅 받는 노력이라도 보여줬으면 좋겠다.
두번째로 일단 여러 개 찍어놓고 이건 유튜브, 이건 적당히 편집 후 팬쉽 이게 아니라 팬 및 일반인들이 기다려지는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올려주길 바란다. 구독과 좋아요 이전에 접근성과 콘텐츠로 채널을 채워야한다. 최고의 콘텐츠 김준수는 이미 있다. 편집, 콘텐츠 기획에 영혼 좀 갈아넣어보자.
이상이 매일같이 씨제스가 할 일을 정리해주는 등 어떻게든 씨제스에 대한 건강한 피드백과 활발한 매니지먼트를 기대하는 팬들의 과한 요구인가? 사회생활, 회사생활 하다보면 내가 진짜 열심히하고 있어도 티가 안나는 일이 있기도 하고, 그럼에도 계속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 정도는 티가 나기 마련인데... 돈쭐을 내줄래야 내줄 수가 없다.
팬들이 지속적으로 표출하고있는 아쉬운 부분, 바라는 부분이 단순히 씨제스에 대한 무조건적인 불평, 불만이 아니라 적어도 나름대로의 애정을 가지고 하는 쓴소리임을 달게 듣길 바란다. 결국 회사가 조금만 더 성의있는 매니지먼트 전략으로 활동해도 아티스트, 회사, 팬 모두 윈윈할 수 있는데 팬들의 지속적인 피드백도 받아들여지는게 없고, 아티스트 연차/명성/실력에 걸맞는 매니지먼트라기에는 늘 아쉬움이 남고, 물 들어올 때 노를 ‘잘’ 저으면 회사도 좋은건데 결국 이 모든 것은 ‘성의와 태도’의 문제인거다. 씨제스의 성의있는 매니지먼트 운영 전략과 진정으로 아티스트를 위하고, 아티스트-회사-팬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성실한 매니지먼트를 기대한다.
@@요약 : 씨제스 유료 팬쉽/유튜브채널 운영 체계적으로 차별화 운영하고, 공식MD도 성의있게 잘뽑자. 소통하고 성실한 태도 기대한다. 윈윈해서 잘해보자.
김준수 시아준수 XIA XIA준수 시아JUNSU 샤
KIMJUNSU XIAJUNSU JUNSU ジュンス 金俊秀
KIMJUNSU XIAJUNSU JUNSU ジュンス 金俊秀
개추
정리너무잘했다 고마워 미연아
와 정리 완전 잘했네..
100분의 1이라도 받아먹어야되는데..쯩
와.. 진짜 정리짱이다
와 기사같다 ㅋㅋㅋ
정리왕ㅋㅋㅋㅋㅋ 씨조쓰야 일좀 하자 떠먹여주면 받아 쳐 먹기라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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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리잘했다 이렇게만 하면 돼 ㅆㅈㅅ... - dc App
정리 굿.... - dc App
제발 씨제스 한번만이라도 이거 정독해봐라
좋은나 개추구먼 비추 누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개추개추
정리잘했당 개추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