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더더 많이 미나를 사랑하고 있는데 느껴져
드라큘라 하면 장미가 떠오르는데
초연은 장미가 타서 아주 작은 재도 없는
아예 흔적도 남기지 않고 정말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은듯 사라진 느낌이었어. 이건 내가 드라큘라의 죽음이 안타까워서 그런것도 있음. 슬퍼할 시간 조차 주지 않고 빨리 미나의 빛을 되찾아주기 위해 떠난 느낌. 자신과 같은 삶을 산다는것이 미나를 파괴한다고 생각했으니까.
재연은 타다가 남은 장미 꽃잎
자신이 떠났다는 사실과 죽음의 흔적을 보며 미나가 슬퍼할 시간을 준 기분. 그리고 슬퍼하지 말라는 의미 같기도 했음. 재연때는 미나 넘버가 짧게 추가되서 할배의 죽음을 직접 본 느낌이었당. 다 타버린것과 죽음은 차이가 있다 싶어서 재연은 죽음에 가까웠어.
삼연은 장미꽃 한 송이
너무나 사랑하는 미나에게 마지막으로 주는 선물.
앳라스트에서 이미 자신의 죽음을 결정한 느낌이었어. 자신을 선택했다는 위안도 삶의 이유도 알았으니 다시 되돌려 놓겠다는 의지가 보였음. 죽음에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고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차분하게 설명해주는 눈빛이었어.
나는 아프지 않았다고 마지막 장미꽃 한송이를 선물로 두고 간 거 같았어
와 내가 느낀 감정을 글로 완전 잘풀어썼다 나도 딱 그렇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