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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그날 뭐입고 갔는지도 기억남ㅋㅋ 카키색 야상에 어그부츠 신고 갔엇음ㅋㅋㅋㅋ 글구 3층 경사가 쫌 가파른 편이었어서 살금살금 내 자리 찾았갔던 기억도 생생,, 무대가 멀어서 세세하게 보이진 않았지만 노래하는 목소리만 들어도 샤차의 후회와 절망이 느껴져서 눈물났었음 ㅠㅠ 다시 볼 수 있다니 정말 꿈만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