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입장해서 부음감님 보고 미쳤다 오늘 개쌉레전드겠구나해서
시작전부터 드릉드릉했다


주인님 프블에서부터 강강강 달리셨어ㅠㅠㅠ

다시 찾은 내 힘!!!!!!!!!!!으아!!!!!!


불!!!타는 저녀어어억/// 올리는거
3월4일 공연에서 듣고 또듣고 싶었는데
오늘 해주셨다ㅠㅠㅠㅠ

날!! 거부못해___///부분도 약간 비슷하게 올렸어!!!

탈선애드립은 미나부터 뜸들이시길래 뭘까뭘까 했는데
오른손으로 왼쪽볼 지긋이..
앙마로 변해도 안놀라 팔 하면서 역시 신은 공평하군여...
한껏 도리안이셨어ㅠㅠㅠㅠㅠ


진짜 부음감님 미친박자 너무좋은게 쉬에서 두드러졌다
급한거 하나없고 쥰쨩부르는거에 맞춰서 박자 조절해주셨어
(그리고 넘버끝나고마다 박수나오는 타이밍에도 미묘하게 기다려주셔서 여운 남아서 정말 좋았당)
쉬에서 엘리자벳사 죽고 준쨩이
안돼 눈떠요 제발 이라고했나???
암튼 그때부터 눈물터질뻔해서 참았다ㅠㅠㅠ
러빙유에선 둘다 감정폭발하는데ㅠㅠㅠㅠㅠ
피날레땐 울어도 러빙유땐 안울었는데 오늘은 진짜 못참았어
아 그리고 러빙유에서 무릎꿇고있다가 일어설때
그댄 네게 단한사람 하기전에 완깐한번 해주심!!!!!!!

부케받을때 완깐하고 비웃는데 진째 개무서워서 지릴뻔ㅠㅠㅠ
랖앺랖도 강강강 루시 밀어내는데 넘나뤼 섹시하다구여ㅠㅠ
십자가 뜯을때 쥰쨩 목소리가 천둥소린지 천둥소리가 준쨩인지 성량 오지는데
그보다 더 오지는건 면이들의 천둥박수함성!!!
1막 끝나고까지 한참 박수 엄청났어ㅠㅠㅜ

3시 23분에 일막 끝난거 보니까 1분30초~2분정도 천천히 하시는듯
앞으로도 쩨발료ㅠㅠㅠㅠ

2막 말해뭐해...
이츠오버 칼박에 배우들 랩안해서 좋았는데 또 쫀득하게 템포 다살렸어
(참고로 쥰쨩 오늘 셔츠 오픈 엄청나셨다 ㅣㅇㅅㅇ)

오늘의 최애 넘버는 더롱거였다ㅠㅠㅠ
많은 날.. 들을... 지낸..... 나의... 삶...........
세상 모든걸... 알...줄.... 알았는..........데.........

하 진짜 그 박자ㅠㅠㅠ
부음감님ㅠㅠㅠㅠ
계속해주세요ㅠㅠㅠㅠ

그리고 다른 배우분들 얘기 자제하려고 했는데...
임미나님이랑 감정케미가 너무 좋은것 같당ㅠㅠㅠ
피날래때 쥰쨩은 강강강 울부짖고
임미나님도 같이 오열하면서 부르시는데
관객들도 그 감정이 다 전해지니까 빠져들수밖에 없어ㅠㅠㅠ
루시 남편 고를때 꺄르르하시던 분 맞는지 마지막에 진짜 눈물바다ㅠㅠㅠ

오는 자여덟인데 매번 레전드라고 말하기도 지겹고..
지겨운데 사실이고..
근데 나도 안믿기지만 오늘이 정말로 레전드 갱신오브갱신이었어
쥰짱 고기길 걷고 푹쉬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