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갈 생각도 못하고 넋나가서 앉아있었어


'아니 내가 뭘 봤지...? 헐... 헐.... 이게 꿈인가.... 저게 뭐지... 시아준수...? 헐... 와... 미친... 대박...아... 헐... 김준수 뭐하는 사람이야... 야... 개도랐... 헐... 꿈인가... 실화...?'

집 갈 때도 이런 의식의 흐름이었던 듯
버스 안에서도 넋나가서 멍때리고 사람들 우르르 내리니 그제서야 집인줄 알고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