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늦덕하는 이유는 비슷비슷 한것 같아서 썰을 나중에 풀까 했는데

새벽시간대인만큼 한번 써볼게 갤도 얼마 안되었고 ㅇㄱㅈㅎ만 하고있는 늅이라

아직 닥눈삼 닥복중이야 문제 되는 발언이면 칼삭 / 수정 할테니 가차없이 말해줘

약간의 셀털도 있어


나도 다른 늅이랑 비슷하게 한창 매글생활만 해왔어 뮤덕도 아니였어

살면서 뮤지컬은 작은규모? 만 한두번 봤지 잘 안봤단 말야

그러다 뮤지컬이 너무 보고싶어 드라큘라를 봤는데


첨엔 다른분꺼 봤단말이야 근데 보고나서 샤롯데에서 너무 명작이다 하며 감탄하고 나오는데 갑자기 MD 파는곳에

샤큘이 딱 보이는거야 근데ㅋㅋㅋ 준쨩을 알고있긴 했지 하도 별이니까

예전 코 찌질이때 문방구에서 파는 비공식 굿즈들 책상에 붙이곤 했어ㅋㅋ


어쨋든 딱 MD 보이자마자 샤큘 안보면 내인생 후회할꺼라는 홀린 기분이 드는거야

그래서 뷥석 예매하고 다시한번 보러갔는데 분명 얼마전에 봐서 내용 다 알고있는데

눈물이 줄줄 나오는거야 표현력과 실제 이야기속으로 들어가서 지켜보고있는 느낌 나에겐 충격이었어


특히 she파트 부터는 정말 말이 안나오더라고 400년의 한을 이렇게 표현하나 싶을정도였어

떠나가는 미나를 바라보고 무릎꿇을 때 샤큘이 워낙 열심히 하시느라 온몸에서 땀 뻘뻘 흘리는게 다 보일정도였는데

그렇다보니 비맞은 강아지마냥 처량한 상황과 애처롭게 쳐다보는 그 장면. 그리고 한 서린 열창에 나는 무릎갈리고 있더라

정말 눈물 콧물때문에 마스크 다 젖고 난리도 아니였어 옆사람 사소한 행동에 거슬릴까봐

가방에서 휴지도 못꺼내고ㅋㅋ 진짜 슬픈 영화를 봐도 글썽이기만 하던 난데..


그러고나서 흑화하면서 완깐을 하셧는데 부케 받으며 사악하게 웃는 장면에 심장폭행 당해버렸지

뿐만일까 반헬싱을 가소롭게 쳐다보는 그 표정과 사소한 몸짓들, 잇츠오버때도 온몸을 사리지않고 있는 와중에도

노랜 겁나 잘부르고 또 그런 샤큘의 기럭지와 잘생김 4박자 이게 사람을 참 미치게하더라


나는 연옌에 관심도 없었어, 살면서 뭐 하나 잘 사지도 않고 완벽 매글생활만 해왔단 말이야 근데

어느새 집 갈때 플북,가사집,샤큘엽서가 내손에 쥐어져 있더라고 넘나 소즁..


결국 집에오는 길 인생첨으로 입덕시킨 준쨩에 대해 알고싶은거야 그래서 이 갤도 알게되었는데 초반 닥눈삼하다

문득 궁굼해졌어 내가 이렇게 매글생활만 해올 때 왜 진작 알지 못했을까 이렇게나 별이신데 싶어서

그래서 며칠 내내 12시간씩 계속 찾고 보고그랬어 그러던 와중

누군가 길게 정리해놓은 글을 보고 충격먹었어 읽는 내내 윗에서 쓴 글과는 다른 의미의

눈물이 났어 인스타도 싹 봤거든 그러고 콘서트들도 봤고 (물론 지니타임과 사쿠란보, 공유의집, 라디오도봤다 1일 10사쿠란보중)

면이들 너네도 대단하더라 정말 무슨 맘인지 내가 이렇게 글 쓰는데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어


나도 본업이 예술쪽분야라 공감이 되었거든 하고싶은걸 못 하는건 어떤 의민지.

그래서 정말 뭐라도 해주고싶게 되었어 나에게 이러한 감정들을 선물해준 준쨩에게

할수있는건 열심히 응원하는거 그게 정답인것 같더라 모차르트도 이미 표 예매몇개 했어

모챠도 샤차에겐 엄청난 의미더라 지금은 곧 있을 팬쉽도 가입 존버중에다가 요즘엔 준쨩 노래만 듣고살아

눈이오는날에는 노래도 너무 내 취향이야..


내가 이렇게 빠지게되고 응원하게 된것도 처음인 것 같아 열심히 ㅇㄱㅈㅎ도 하고 응원할게!

이만 긴글 마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