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제 뱅기 지연땜에 1막은 통으로 놓치고 2막부터 봄
1막 놓친 장점은 널널하게 캐스팅보드도 찍고 컵홀더 잘보관하게 컵도 씻고 엠디부스도 일빠로 기다릴수있었던거
준수 덕분에 이런것도 응뎡뎍이 가능하구나.. 그치만 이런 일은 내 생애 제발 처음이자 마지막이길ㅠㅠ
어제 걱정해준 게이들 고굼고굼

먼저 나는 내용 전혀모르는 샤차 첫영접이고 아마데가 어떤 존재인지 슬픈결말이랄것만 아는 상태였음

먼저 삼층 시야 소감은 삼번으로 볼 때 전신이 들어온다는게 너무나 놀라웠곸ㅋㅋㅋㅋㅋㅋ 삼층이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음! 무대를 전체적으로 보기에 정말 좋은 자리였음 단 삼번 없으면 정말 사람이 서있구나 정도만 보이는...

모차르트 자체가 정말 준수다.. 어쩜 준수 상황과 그렇게 잘맞는지 아빠랑 친구들 대주교랑 심지어 아내와 그의 부모까지 어느하나 샤차편이 없어..그저 자유롭게 음악하는걸 원한건데ㅠㅠㅠ 진짜 다들 왤캐 샤차를 가만히 못놔둬서 난린지..그 몹쓸 사람들은 보는 나마저도 미쳐버리게 만들었고 샤차를 향한 안쓰러움, 연민이 공존했음
준수가 그 시기에 모차르트를 하게된건 정말 하늘이 내려준 타이밍이고 준수는 슈스가 될수밖에 없는 운명이구나를 느낌

그리고 지휘하는 모습 너무 황홀했음 아진짜ㅠㅠㅠㅠ너무 멋있었음 그 능수능란하면서도 뭔가 오버하는거 없이 깔끔한.. 지휘하는 그 뒷자태.. 아진심또보고싶다 박제되야함그건!!!ㅠㅠㅠ

준수는 정말 발음이 좋고 안들리는 대사와 넘버가 없었음 성량도 진짜 죽임 고조되는 오케따위 필요없음 준수가 다 뚫고 나옴 대단함진짜 얼마나 연습을 많이했는지 느껴졌고 지금까지 뮤해오면서 이젠 정말 숙련됐다는게 확실히 느껴졌음

연기도 천재임.. 그 마지막에 미쳐버리는?부분에서 표정과 몸짓이 진짜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빠져들게 만들고 납득이 되게 만들었음 아김준수쩐다진짜!!!쩐다고!!!!!(아침부터 흥분하게 만드는거면 말다한거아님?)

ㄹㅇ모차르트가 그인지 그가 모차르트인지..이말누가만들었냐 칭찬5조5억개 드립니다

나 굳건한 주그미당인데 바뀔...거같다...ㅠㅠ

김준수 시아준수 XIA XIA준수 시아JUNSU 샤
KIMJUNSU XIAJUNSU JUNSU ジュンス 金俊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