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하고 샤큘 샤차온거 갑자기 너무 감사해서

착하게 살아야겠다 마음먹음


못본극이 수두루빽빽이지만

하나씩 돌아올거라고 굳게 믿는 중이다 ㅠㅠ


+)

때는 바야흐로 2019년 여름..

방구석 취준생 혐생에 치여서 거실 바닥에 드러누워 유튜브보고 있었음

몇일동안 알고리즘이 갓금별님 영상을 보여주길래 처음에 무시하다가 눌러봄....

그것이 불면의 시작이었음.

내가 예전에 알던 추억의 가수가 아직도 이렇게 귀엽고 섹시하고 씹덕터질 일인가 싶어서 대가리 부여잡고 그날 밤 샘.

동틀무렵이 되서야 이성찾고 입갤함.

엑스칼리버 하는 중이라 갤에 엑칼얘기로 난리였음 

텅장 무시하고 빤스들고 예매처 존나 달려감. 

앋쨩 칼들고 뛰어오는데 나 그날 뒤질뻔했다. 내 심장이 가만히 앉아서 이렇게까지 빨리 뛸수 있다는걸 처음알았음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남 좋은나 귀엽고 안타깝고 카리스마 개쩌는 앋쨩 ㅅㅂ 내 영혼이라도 팔뻔했음

보고 나오는 길에 볼 수 있는 날 회차 예매함

몇일 내내 밥도 안쳐먹고 맨날 자두만 쳐먹으면서 밤새 유튜브 봄 

한창 의경준수에 빠졌을때는 날짜도 잊어버림 ㅋㅋㅋ 

그렇게 랴니를 알게되고 주인님을 알게되고 내가 이걸 못본거 좋은나 후회함

못보고 죽으면 영혼으로 떠돌겠구나 싶었음. 

주인님 오신다는거 알고 ㄹㅇ 구라 안치고 무릎꿇고 하늘에 기도함.

랴니오면 한복입고 삼보일배로 극보러 갈거임 ㅅㅂ 

그니까 랴니 꼭 서울길 와야함 ㅇㅌㄹ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