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목에 단추가 풀려있었는데
피리 들고 지휘하니까
팔꿈치까지 소매자락이 내려가서
팔이 팔꿈치까지 다 들어났었는데
팔을 넓게 벌려서 몸을 약간 음악에 맡긴듯
휘청이듯 지휘 하는데
그 팔이 얼마나 우아했는지
아니 근데 그 순간도 음악에 미친듯 지친듯
즐거운듯 괴로운듯 광기섞인듯 해보여서
또 아름다우면서 슬펐어ㅠㅠ
김준수 시아준수 XIA XIA준수 시아JUNSU 샤
KIMJUNSU XIAJUNSU JUNSU ジュンス 金俊秀
KIMJUNSU XIAJUNSU JUNSU ジュンス 金俊秀
맞아 그때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