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차르트는 미쳤다. 진짜 미쳤음. 니가 말한 그 고음인가 저음인가 이건 뭐지라는 걸 느낄 수 있었음!!!!!! 최고최고 1막 마지막에 내운피 키야 이건 마지막까지 그냥 완----벽. 제일 좋았던 건 우리가 아는 단편적인 천재 모차르트가 아닌 샤차르트에서는 아버지를 놓지 못하는 소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것!! 마지막에 아버지가 아마데를 안아줄 때 뒤에서 모챠가 넘버를 부르잖아요? 그때조차도 모챠의 아버지를 향한 감정이 섞여 있어서 너무 좋았다. 끝까지 감정을 잃지 않는구나 마지막 넘버 마지막 소절이지만 관객들의 몰입도를 깨지 않는구나. 극 안에서 정말 모챠의 삶에 대해서 다양하게 생각해본 배우는 샤차가 처음이었음. (4연때 1번보고 이번 모챠는 자둘임.) 목소리가 약간 소년 같아서 그런가 더 아버지역 배우와 티키타카가 와닿는 느낌적 느낌. (나이가 어린 것도 한 몫 하는 듯) 그리고 대망의 왜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이게 찐이다 싶어ㅠㅠㅠㅠㅠㅠㅠ 걍 그 쥰쮸만의 독톡한 바이브레이션이 더해지니깐 걍 아버지 딱 나오는데 눈물 줄줄,, 이때까지 본 배우들 중 ‘아버지’ 딕션이 가장 완벽한 사람…. 계속 나의 길을 가고 싶어 만 무한 재생하고 싶을정도로 김준수 버전이 가장 좋음,,! 아마데랑 호흡도 찰떡이고 말이 피료없다………. 울먹임+노래 가사 하나도 안뭉개지고 그 음향이 개똥 같은 세종에서 2층 뒷블럭까지 그렇게 전달된닥우요…..? 내가 알던 세종 딕션이 아니다…..! 그 대주교에게 반항적인 모습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 그 모습 뒤에 있는 찐 감성표현이 진짜 대박터짐……확실히 3연째라서 짬빠가 남다르다는 건 알겠는데 진짜 최고최고 아마데한테 심장찔릴 때 그 때 뭐임? 내가 뭘 본거임? 걍 외치자 갓쥰쮸 어떤 넘버든 소화력도 좋구나 내운피 같은 어둡다면 어두운 넘버나 사랑 감정연기하는 넘버도 감정 대박이고 극이 대사 몇 개 없이 송스루 같이 이어지는데(정말 주관적인 생각임) 감정 폭이 넓지만 뚝뚝 끊기는 것 없이 쭉 1막 2막 3시간이라는 시간동안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관객들과의 호흡도 정말 잘하는듯!!!!! 샤차 다시 볼래? 라고 하면 당연 오브콜스 외치고 모챠 볼거임? 이라는 매글이 있다면 당연히 샤차 보여줄 듯 외쳐 갓쥰짱!!!!!!!!!!!!!!!!!!!!!!!!!!!!!!!!!!!!!!
뮤지컬 좋아하는 토모한테 샤차 보라고 꼬셨더니 8일에 보고 정성후기 써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긴건 정작 나는 아직 자첫 못했다는 점....
첫줄 배음말하는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거 같앜ㅋㅋㅋㅋㅋㅋ 꼬실 때 별 소리 다해서 배음 얘기도 했던 것 같음
매글도 듣는 배음을 나는 왜....ㅠㅠ 근데 너 막줄 무슨일이야...........
혐생 ㅅㅂ..... 그래도 내일 자첫이당
와 후기가 아주 술술 읽힌다
편견없는 뮤덕인가보네 귀가 있으면 샤차르트 쩌는거 다 알수 있지
술술 읽히네ㅋㅋㅋㅋㅋㅋ얼른 자첫하라고ㅠㅠㅠㅠ부르쌍한 넘
ㅋㅋㅋㅋㅋ잘 읽었다 술술 읽힘
후기 좋다 진짜 술술 읽었네 고굼고굼
와 내일 자첫 축하해ㅠㅠㅠㅠㅋㅋㅋㅋ 매글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ㅈㅐ밌게 잘 쓴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