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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특별한 소원은 바로 `인크레더블(Incredible)` 앵콜 요청. 신나는 힙합 리듬과 파워풀한 안무로 공연장마다 클럽을 방불케 하는 스탠딩석의 집단 군무가 이어졌던 `인크레더블`의 무대를 한 번 더 보여달라는 팬들의 소원에 김준수는 공연이 끝난 후 한번 더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깜짝 등장한 제리 슬로터는 "4년 전 자넷 잭슨과의 무대 이후 오랜만에 본 무대에 올랐다. 팬들을 생각하는 준수의 마음이 예뻐서 정말 열심히 췄다. 팬들의 반응과 호응이 대단했다. 굉장한 순간이었다! 김준수의 음악은 네버엔딩 스토리다. 그의 열정은 영원히 식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수는 "내가 음반을 내고 공연을 하는 것은 여러분이 보내 주는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노래 하는 게 좋아서 가수를 시작했지만 이제는 여러분이 없으면 노래 부르는 의미가 없다. 내 노래를 원하는 팬들이 있는 한 언제까지나 팬들을 위해 노래 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당분간 뮤지컬 배우로서 `엘리자벳` 무대에 오른다. 김준수는 내달 28일 호주 시드니를 시작으로 솔로 2집 투어 2막을 열 예정이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