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내 생일이여서(ㅅㅌㅁㅇ) 만나려고 언제 만날지 약속잡는데 금욜엔 내가 타지에서 일하고 있어서 퇴근하고 가면 9~10시라 너무 피곤해서 못놀꺼같다 주말에 만나자그랬더니 싫다 토요일에 만나면 토욜에 놀고 힘들어서 일욜 통으로 쉬면 주말이 없어져서 아깝다 그러니까 금욜날 놀게 퇴근하고 오라고 우기길래 다른 날도 아니고 내 생일인데 존나 서운하고 빡쳐서 걍 알아서 다수결로 정해라 하고 씹었더니 나없는 내 생일파티 하자고 영통으로 생파할꺼니까 고깔쓰고 케익에 촛불붙이고 앉아있으라고 장난치면서 지들끼리 쳐웃길래 존나 빡치고 현타온적이 있었당
(지금생각해보니 내가 만나자한것도 아니고 지들이 먼저 만나자해놓고ㅅㅂ)

그러다가 오늘 또 현타오게 됐는데,
원랜 창조주 아들이 샤차 같이 보러가자고 평일공 취켓 성공해서 예매해줬는데, 갑자기 근무 스케줄 바뀌어서 못가게 됐당
그래서 양도는 싫고  고급도때 토모들도 보고 싶어했던게 생각 나서 그냥 시간 맞는 놈 데려가려고 단톡에 혹시 그날 쉬냐고 무러봤는데 3명이 연달아서
- 없음
- 17일도 아니고??
- 그니까 뭔 17일도 아니고ㅋㅋ걍 니 쉬는거 자랑하려고 물어봤니

평일이 휴무인 놈이랑 연차쓸수있는 놈 있어서 혹시나해서 물어본건데 이딴식으로 말하는데 정이 뚝 떨어져서 더 이상 뭘 해주기가 싫고, 평소에도 좀 안거르고 막말하듯이 뱉어서 서운했었는데 오늘 현타와서 걍 연끊기로 마음먹었당
지들 힘들다 고민있다 그럼 항상 달려가줬고, 지들 생일엔 무슨 일이있던 다 맞춰주고 챙겨줬는데 계속 퍼줬더니 존나 당연한가보더라ㅅㅂ
내가 좋아서 다 해줬지만 참...현타 온다
저중에 1n년 넘게 토모였던 놈들도 있어서 더 씁쓸하다
이 시간에 어디 말할 곳은 없고 넘 속상해서 두서없이 글 썼는데 감정받이 시켜서 미안하당ㅠㅠ

김준수 시아준수 XIA XIA준수 시아JUNSU 샤
KIMJUNSU XIAJUNSU JUNSU ジュンス 金俊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