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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은 아니지만 1n년동안 김준수 덕질하면서 이상하게 타이밍이 안맞아 샤차만 루저였다^_ㅠ

그래서 모차르트는 뭔가 내극이 아닌가보다 했는데 또 욕심이 안버려져서 남들이 랴니 다시와라 데놋 와라 할때 나는 진짜 샤차만 외쳤다

10년 존버하다보니 그렇게 샤차가 왔고 기적같은 일들의 반복

혐생이든 시국이든 정말 좆같았던 이번 여름 김준수 덕분에 버텼고 또 심지어 행복했음

관객들에게 감사하다고 했지만 나는 진짜 김준수에게 무한히 감사했고 환호도 못하는 와중에 전해줄 방법도 없어서 속으로 발동동 구르며 안타까울 정도였어

가만히 앉아만있어도 답답했던 공기 거지같은 세종에서 매번 땀을 비오듯 흘리며 노래 연기해주는 모습을 보며 늘 내가 저 사람의 팬이어서 다행이다 생각했고

공연 한번에 백번의 위로를 받고 혐생으로 돌아오곤 했는데 그렇게 샤차가 갔네 너무나 김준수답게 쿨내나게 덤덤하게 가버렸다  

다음이 있기때문에 나도 슬프지 않아ㅠㅠㅠㅠ눈물로 타자 치는거 아니고ㅠㅠㅠ

헤어짐은 아쉽지만 정말 다음 활동이 기대돼 늘 상상이상을 보여주는 김준수 덕분에 기다림도 행복하다

차기작으로 뭐가 오든 좋음 왜냐면 난 이제 모든 뮤캐 위너거든 ^______________^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위너일거임 싸인판넬은 언제오냐 자리 비워뒀는데 

암튼 이번 기적을 이뤄준 수많았던 내 옆자리 미연이들아 모두 곰마웠다..

우리 계속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시아준수 보러다니자 

ㅁㄸㄱ 짠내 췩_췩뎨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