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댁에 갔는데 미트 예전에 한거 보고 계시더라고
코로나이후로 구민센터도 못나가셔서 유일한 낙이 미트보시는거임
진짜 갈때만다 보고 계셔
나도 오랜만에 마스터준수 보는게 좋아서 같이 보는데
참가자분들이 많이 변하긴 하셨더라구
그래서 할머니한테 얘기했더니 할머니가 막 웃으시면서 김준수가 신수가 훤하다고 했잖아 하면서 박장대소하시는거임
어른들이 보기에도 요정님 단어선정이 재밌었나봐
그래서 내가 준쨩 잘생겼지? 했더니
할머니가 얼굴도 이쁘지만 몸이 정~~~말 예쁘더라며
옷태가 다른 사람이랑 다르다고
연예인은 확실히 다르다고 (거기 다 연예인인데....)
우리할머니 여든 넘으셨거든  
근데 바로 준쨩 몸이 너무 예쁘다고 하시는데 솔까 좀 놀랐어ㅋㅋㅋ
보는건 진짜 다 똑같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