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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뭘 해왔나 이런 고민 요즘 하는데
그 와중에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어디가서도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게
김준수 팬이라는 거.

김준수는 항상 옳고 정답이고 최선을 다 했거든
어릴때는 그냥 좋아하는 가수니까 잘 하는 줄 알았는데
나이 먹으면 먹을 수록
준짱이 이뤄낸 것들 어느 하나 쉬운게 없다는걸 알게 될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 뿐이고
이런 사람을 응원하고 있는 나까지도 당당해진다
덕질 자존감 올려주는 연예인이야

그 생각 난다
준짱이 잠시나마 자기의 팬이었다는게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말 ㅠㅠㅠㅠㅠㅠ 정말 지켜주고 있어 ㅠㅠ

요즘 방송 나가고 준짱 알아봐주는 사람들 댓글에 울컥해서 ㅠㅠㅠㅠㅠ길게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