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하는곳에 마감만하는 근무자가 나한테 주말마감 해달라 했는데 거의서로 사정 다 알고있는 사람인데 그분이 친구 결혼식장을 간다는거야 근데 거기가 주말마감이 ㅈㄴ 빡세


근데 그분 연차가 남았어서 난 우선 그거 다 쓰시고 나중에 또 쉬셔야하면 그때 말씀하시라고 했거든? 보통 연차 계산할때 만약 그해 4월에 들어온 사람이고 계약직이면 다음년도 3월말까지 쓰고 나서 다시 해당년도 연차가 들어오는건가? 그분은 이게 맞다고 하시는데 난 잘모르고 일단 연차 쓰시라고 말씀은 드렸음


내가 전에 이분이랑 같이 주말 마감할때가 있었는데 퇴근할때 가족들이 번갈아서 자주 데리러 오셨거든? 그분이 자꾸 데려다 주시겠다고 하는거야 난 괜찮다고 그냥 가도 된다고 정시에 퇴근해서 상관없다 했는데 극구 태워주셔서 내가 그분이랑 가족분 한테 곱창 사드리겠다고 했었음 약속날짜도 잡혔었고 난 이게 맘에 걸려서 거절하기는 해야겠는데 좀 복잡했음


어쨌던 난 하던 공부도 있는거 아니까 공부도 해야하고 마감 근무도 빡세서 안하고 싶다고 했는데 괜찮은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