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온갖 향채 다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고수는 안맞았거든
쌉싸래한 향이나 맛은 그냥 야채니까 하고 즐기는데
고수는 야채인데 화장품맛이 나서 싫었던거 같음
근데 어느날 반미먹으러 갔는데 고수를 따로 접시에 주길래
안넣고 먹다가 그냥 넣어볼까 하고
넣고 한입 문 순간 고수의 세계에 발목을 잡힘 ㄷㄷ
지금 일주일째 고수 우겨넣은 반미먹고 싶다 생각중 갑자기 좋아지더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