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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 때부터 이 가사가 왠지 모르게 마음에 박혔는데
오늘은 사무치네..

태양이 있으면 달이 있고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
향기로운 꽃엔 벌레가 꼬이는 게 당연한가봐..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굴복하지 않고 더더욱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너..
언제나 경이롭고 닮고 싶은 준수야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