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기도 하고 요즘 씨좆떔에 떡밥도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입덕계기 풀어본당ㅋㅋㅋㅋ

딱 계기라고 하긴 뭐하지만 작년 12월에 눈콘 갔다온 뒤로 입덕한 것 같아


작년에 집에만 쳐박혀 있다가 친구가 지 여친이랑 보러가려고 눈콘 연석예매했는데 콘서트 직전에 헤어져서 나보고 보러가자고 엄청 졸라서 가게 됬어.

솔직히 작년에 내가 약간 무기력증??같은거 땜에 귀찮기도 해서 아무 생각 없이 갔거든.

근데 처음에 딱 샤준수가 흰옷입고 나오는데 레알 후광이 미쳤음:: 그리고 아직도 그 표정을 잊을 수가 없더라

엄청 벅차보이기도 하고 이 순간에 노래를 부른다는게 엄청 행복한 것처럼 노래를 부르는데 그게 참 부럽기도하고 너무 멋있더라. 근데 노래까지 너무 잘해

뮤지컬 파트 내내 거짓말안하고 계속 속으로 와 ㅈㄴ잘한다 되풀이하면서 입벌리고 봤음!!!

뮤지컬 파트 끝나고 지니타임 땐 진짜 귀여워 미쳐버리는 줄ㅋㅋㅋㅋ 단거 얘기할 때 진짜 너무 귀여웠어 그냥 인정안하고 끝까지 변명하는거 졸귀탱ㅋㅋㅋ

발라드 파트 때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 밖에 없어서 더 좋았어 특히 기다리다!!! 노래 커버 들으면서 원곡가수 생각안난건 준쨩이 처음인듯

그리고 눈이 오는 날에는 부르기 전에 멘트가 너무 와닿았는데 노래도 너무 좋아서 이 노래에 완전 빠져서 여름에도 엄청 들었엌ㅋㅋ

마지막 사쿠란보랑 잉크때는 미친듯이 신나기도 했는데 춤을 미친 개텐션있게 춘다고해야 되나?? 내가 춤을 좀 배웠어서 춤에 대해선 좀 까다롭게 보는데

진짜 리듬감이랑 몸을 쓰는 방법은 타고났더라 담엔 댄스콘도 꼭 보러가고 싶어ㅠㅠㅠㅠㅠ

눈콘보고 느낀게 준쨩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인 것 같아. 걍 연예인의 끝인듯. 춤,노래,감성 미쳤지 성격도 좋아 귀여워 섹시해 팬들 생각도 엄청하는 것 같고 멘탈도 엄청 단단한게 느껴지고... 뭔가 그냥 노래 춤 이런거로 국한된 사람이 아닌 것 같더라

눈콘 갔다와서 계속 여운남아서 유툽에서 영상 엄청 찾아보다가 무덤곡 꼭어제 만나고 무덤영상 피버무대 만난 뒤 부턴 걍 매일매일이 준쨩 영상 찾아보기의 연속이었음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엔 드큘도 직접 보러가고 모차르트는 사정이 있어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이번에 라이브로 봤지ㅎㅎ

드큘은 걍 설명할 것도 없이 미쳤고 모차르트는 너무 슬프고 불쌍하고 예뻤음ㅠㅠ 걍 김준수는 모차르트 그 자체였다구ㅠㅠㅠㅠ

내운피랑 쉬운길은 직접 들었어야 했는데 인생ㅅㅂㅠㅠㅠㅠㅠ 그래도 영상으로라도 봐서 다행인듯ㅠㅠㅠㅠ


진짜 입덕하고 샤준수 영상보고 힐링하는 맛으로 사는 중이야 그니까 씨조스 제발 영상좀 올려줘 미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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