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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 보러갔다가 숙소당 했던 팬이랑 친해져서
그 빠순의 빠순친구들이랑도 어울리게되고
나름 재밌었는데 이게 사람이 덕질하는 방식이 다 틀리다보니까 어울리면서도 스트레스 받거나 이해안되는 일들이 있더라
그래서 되게 자연스럽게 무리랑 멀어지게되고
그렇게 혼자 다니니까 오히려 편하더라고 ..
그 처음 경험이 별로 좋지 않아서였는지 그 다음부터는 누굴 알게될 기회같은것도 굳이 찾지 않게된듯
어떤때는 공연 끝나고 막 엄청 수다떨고 웃다 울다 했던것도 그립긴 한데 또 한편으론 다시 스트레스 받으며 덕질하기 싫어서 그냥 나는 평생 혼자당이다 싶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