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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이 갑자기 준형이 얘기하길래...
천눈 네번봤는데 매번 달라지는 애드립
갈수록 느는 감정연기..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막 떨려
준수가 연기하는 준 자체를 완전 사랑했어ㅠㅠ

지금도 준형이 보고싶으면 옛날에 내가 썼던 후기 들춰봄 ㅋㅋ
초반에 클럽에서 막 여자들한테 말걸면서 기웃대던 모습 ㅋㅋ
자전거도 제일 신나게 잘탔고
손 그림자도 능청스럽게 만들어내고
자기얘기 좀 들어달라고 신이 나서 말하던 그 모습들
생생해
배워야만했어 같은건 죄책감에흐느끼면서 지르는데 노래하나도 안뭉개지고 절규 하던 모습들..
준이 준수였고 준수가 준이였지 ㅠㅠ

진짜 창작극이였지만 완전 준수한테 최적화 되서 나온 캐릭터 ㅇㅇ
사랑스럽고 순수하고 열정적인 그런 모습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