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거리는거 같아서 갤에 쓰고 싶지 않은데..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고 감당이 안되는데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여기에다라도 글 쓴당... 나중에 삭제할거니 짜증나도 잠깐만 넘어가죠..


세상을 살면서 마음대로 되는게 아무것도 없지만 그중에 인간관계가 제일 힘든 것 같당.. 사실, 내 마음도 가끔 모르고 답답한데 누군가를 대한다는건 더 힘든거 같당..

내가 절친이라고 생각했던 지인이 자꾸 날 힘들게 해서 마음이 너무 힘들어지는게 싫당. 사실 답은 나도 알고 있는데.. 어떻게 그 답에 다가가야 하는지를 모르겠당..

왜인지 모르지만 존재만으로도 되게 든든해지는 친구 있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쓰고 그 친구를 위해서 마음을 써줬는데.. 너무 부정적인 마음들을 내가 돌려받는 것 같아서 나도 우울해지는 것 같당.

요 며칠 내 마음의 여유가 없는지 그냥 넘어갈 수 있는일도 욱하고 터져버릴 것 같아서 이 관계를 정리해야 하나 고민만 하고 있었어..

친구가 답답하다고 놀자고 해서 울집에 왔는데.. 사실 그 친구에 대한 마음이 안좋아서 보지 말까 하다가 내 마음을 확실히 하고 싶어서 만났는데.. 집에 있는 물건 마음대로 다 쓰고 밥먹고도 같이 정리하고 해야 하는데 정리 안하고 피곤하다고 그냥 자버리고..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혼자 공원에 나왔는데..

이게 뭐 하는건가 싶다.. 내가 바보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