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중인데 변기가 막혀서 업체도 못부르고 서러워서 이불 뒤집어쓰고 울다가 게이들 도움받아서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고 결국 안돼서 게이드리 추천해준 쿺항에서 뚫는거 새벽배송 시켜놓고 기다렸어..
근데.. 배송지 입력을 잘못해서 본가로 배송되었길래 다시 시키고.. 하루를 더 버텼어..

내일 격리해제전 마지막으로 검사받으러 나가야 해서 나가는 김에 동기 언니 집에서 화장실이라도 들어야하나 고민하는 순간 문 앞에 무엇인가 내려놓는 소리가 났고 기사님 내려가시자마자 문을 열어보았더니 할렐루야 배송이 와있었어

혹시나 이걸로 안되면 어떻게하지 라고 고민하면서도 내 손은 빠르게 조립을 완료했고 결과는... 퍼펙트했어
난 이제 편안한 삶을 되찾았어

댓글로 많은 방법들 알려준 게이들 너무 고굼하고 미슷허펑 알려준 게이들은 진짜 너무 고맙다.. 힘내라고 말해준 게이들도 너무 고맙고
미여니는 포기하지 않는다!!!!!
댓글에 새고하면서 기다린다는 게이가 있길래 혹시나 해서 후기..?겸 생존신고..?겸 글 올린다...!

도움 준 게이들 진짜 너무 고맙당!!
다들 코로나 조심하고!! ㅅㅌㅁㅇ이지만 나도 집학교집학교였는데 교수님이 확진떠서 격리중인거라 등도들,급도들,월도들 다들 마스크 잘 끼구!! 날도 추운데 코로나조심 감기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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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다른것도 아니고 변기가 막혀서 서러웠던게 지금 생각해보니까 좀 부끄럽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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