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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눈삼만 하다가 생애 첫 눈콘 기다리면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입덕 계기 풀어본당 부족한 글솜씨로 열심히 썼으니까 봐주라



일단 준쨩을 처음 알게 된건 유튭 데스노트 하이라이트 영상인데 숫자들과 데이터어~~할 때 그 특유의 음색이 진짜 너무너무 좋아서 와 뭐지?하다가 풀영상 찾아듣고 변없진도 들었음
그때는 입덕까지는 아니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내 취향이여서 데스노트 노래만 몇번 들은 정도였음


그리고 약티엠아이 ㅈㅅ이지만 내가 연예인이나 유명인들? 팔로우 해둔 인스타 계정이 있는데 거기에 씨조스도 있었단 말이야
근데 어느날 사진이 떠서 보니까 어 김준수? 데스노트 엘 그사람아니야? 헐 이미지 완전 다르다했음

그리고 며칠 뒤에 미니앨범 나온다는 공지가 떠서 오 앨범도 나오네..하고 티저 영상이랑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들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았음
그래서 발매 당일날 뮤비를 봤는데 와 미친 진짜 대존잘... 잘생긴 사람이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네??하고 본 영상이 샤큘 프로필 촬영 올데샤,, 빨간 머리 진짜 찰떡이고 눈빛이 주인님 그자체...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다른 뮤캐는 뭐가 있나 하고 본게 내운피 박제영상이었음
내가 원래 영화 보거나 노래 들으면서 잘 안운단 말이야 근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거 들으면서 그냥 눈물이 났음... 그래서 이 사람은 뭐지...?하고 신선한 문화 충격을 받음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그냥 까리하게 잘생기고 본업 존잘인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리즘에 뜬 갓금별 영상 중에서 스탭계의 아이돌이었나 주위 사람들이 준쨩 되게 귀여워하는 영상을 보게됨
아니 세상에 사람이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 아까 그 사람은 어디가고 웬 요정이 한분 계시네...???하고 입덕,,,
지금은 벌써 인생을 저당잡혀서 통장을 바치고 있는중^^
이번 엠디 이쁘더라.. 좀 많이..ㅎ 내일 눈콘 셋리도 기대중!!



쓰다보니 의식의 흐름이라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데 어쨋든 나 앞으로 대면콘가서 같이 사쿠란보도 할거고 잉크 떼창해볼거고 노래 못한다고 혼나도 볼거고 호구조사 타임에서 콘 처음 온사람 물어볼때 저요!도 해볼거고 대면 눈콘도 가볼거고 팬싸도 가볼거고 내 주위 미연이 찾아서 사카스키도 해볼거고 뮤지컬도 볼거고(랴니... 오고 있지? 늦덕은... 후기 찾아보면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너네처럼 1n년차 팬도 할거고 2n년차 3n년차 nn년차 팬도 해볼거고 디너쇼도 갈거니까 그때까지 함께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