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준수가 한 일주일간 팬들한테 전혀 눈에 띄지가 않는거야
꿈속에서 스타의 위치 이런거 확인가능한 프로그램 같은게 있는데(쓰고보니 현실에 있다면 소름이다) 일주일넘게 이동도 없고
자주가는 카페며 사무실이며 봤다는 사람이 없어서
갤에 준수 무슨일 있는거 아니냐며 걱정하는 글이 한가득이었던 날이었어
그러다 내가 헬스장등록을 하고 pt실로 이동중에 어떤 사무실에 있는 준수를 발견함(여기서 준수는 헬스장 직원들과 친하고 팬들 깜짝 놀래켜주려고 일부러 헬스장에서 회의한다고 생각함)
뛰는 심장을 부여잡고 내pt실로 가서 소리지르는데 다른 회원이 들어옴.
얘기하다보니 이놈도 준수 팬이며 갤놈임ㅋㅋㅋ
그래서 옆방에 준수 있다!!회의중인거 같으니까 얼굴만 살짝 보고와! 하고
그친구도 보고와서는 둘이 난리난리주접주접 떨다가 갤에 준수 걱정하는 넘들 많으니까 우리가 간단히 봤다고만 글싸주자구 함
글 쌌더니 갤넘들 순정순정하게 아무일 없어보이면 됐다구 눈물을 훔침.
그러고있는데 준수가 우리방에 뭘 가지러옴..
우리는 소리도 못지르고 어버버하는데 그 귀한 얼굴로 그 예쁜 목소리로 뭐좀 가지러 오셨다고 말을 하심
나 막 주저앉아서 하다못해 절하듯 엎드려서는 감히 용안 쳐다도 못보고
"진짜 많이 좋아해요....!!!!!!! "라고 무뜬금 고백ㅋㅋㅋㄱㅋㅋ
하지만 우리 슈스님 당황하지 않고 웃어주시며 "알아요^^"
나의 삐걱거리는 행동에 팬인거 아셨겠지
그러고 준수님 나가시는데 바닥에 물이 쏟아져있어서 좀 미끄러웠음
또 손수 물을 닦을 무언가를 찾으시며 두리번 거리시길래
그의 백성을 자처한 내가 pt실에 있던 러그를 가져와 그의 앞에 깔아드리며 "고이 가시옵소서" 하니
그가 말하길 "그러하도록 하지" 라고 센스넘치게 받아주시고
고맙다고 싱긋 웃어주심으로 온세상에 빛을 내리시니 그는 그저 갓.
그러고 같은 방 갤넘이랑 신나서 방방뛰다가 깸ㅋㅋㅋ
이렇게 초흥분한 상태로 깬거 처음이다 ㅋㅋㄱㅋㅋ
김준수 시아준수 XIA XIA준수 시아JUNSU 샤
KIMJUNSU XIAJUNSU JUNSU ジュンス 金俊秀
KIMJUNSU XIAJUNSU JUNSU ジュンス 金俊秀
ㅋㅋㅋㅋㅋ 말도안되지만 상상하니까 우껴
그러하도록 하지ㅋㄱㅋㅋㅋ 귀엽다ㅋㄱㄱㅋ - dc App
그러도록ㅋㅋㅋㅋㅋㅋ하짘ㅋㅋㅋㅋㅋㄲㅋ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가 말하길 "그러도록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가 말하길도 웃겨 ㅋㅋ
그러하도록 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도록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분사극말투ㅋㅋ 귀엽ㅋㅋㅋㅋㅋ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윳곁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도록하지 ㅋㅋㅋㅋㅋㅋㅋ귀엽 - dc App
뭐야 준짱말투ㅋㅋㅋㅋㅋ그러도록 하지 ㅋㅋㅋㅋㅋㅋㅋ 나으리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얔ㅋㅋㅋㅋ꿈 웃겨ㅋㅋㅋ
근데 읽는 내내 상상되는건 뭐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