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 10년만에 재입덕 한 미연이당
입덕은 더웨이유아 입덕이였는데
많은 면이들이 그랬듯 준짱이 학창시절 내 전부였당
평생 휴덕이란건 있을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혐생에 치여살다보니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휴덕했었어
그래도 간간히 어디 나온다고 하면 찾아 보고 그랬던것 같당
(재ㅇㄷㄱㄱ=유툽알고리즘 갓금별 지니타임 토크영상에
발 담그고 미트도 챙겨보고 하다가 한달동안 그간 영상들 밤새면서 다 보고 장렬히 재입덕ㅋㅋ)
샤차 초연 2번 봤고
오늘 십년만에 드라큘라 4연 보러 갔당
내가 공연하는것도 아닌데 시작할때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하더라
정말 잘해…뭐라고 멋지게 표현하고 싶고 한데
그말밖에는 진짜 뭐라 표현할 말도 없고
10년이란 세월동안 또 얼마나 노력했을지
그게 한눈에 다 보이더라ㅠㅠ
블퀘 쩌렁쩌렁 울리는 노래 하며 연기하며
하나 흠잡을데 없고 너무 멋있었어ㅠㅠ
눈을 못떼고 숨도 참고 봤다 진짜 엄청난 충격이였어ㅠㅠ
보면서 내내 내 가슴이 찢어지는거 같았당ㅠㅠㅠ
정말로 샤큘이랑 내 감정이 동기화라도 된듯
공연 보는내내 같이 울고 웃고 했다
쥰짱이 나를 샤큘이 되게끔 만들어주더라ㅠㅠ
흐느끼는 숨소리 하나하나 다 집중해서 보고 들었당
빨간머리 너무 잘어울리고
나같아도 골백번이라도 목 물어 뜯으라고 했을거 같다고 계속 생각했다ㅋㅋ
애드립 같은거 칠땐 또 너무 귀엽고
마지막에 커튼콜 하고 관에 들어가면서
양손 흔들흔들 하며 예쁘게 웃던 그 모습도 잊혀지지 않는당ㅋㅋ준짱은 하나도 안늙고 나만 늙었당ㅋㅋㅋ
비록 휴덕기간이 너무 길어서
못본 뮤도 많고 못본 공연도 많지만
오늘 샤큘 보고 너무나도 행복했당
럽킬얼 가사처럼 꿈같은 삶 완벽한 인생같은 하루였다 ㅠㅠㅠ
지금도 준짱 얼굴이 둥둥 떠다닌다
지방러라 기차타고 내려오면서 영상을 보고 또 보고 했다
왜 실제로 가서 보라고들 하는지 확실히 알겠더라
이 좋은 팬질을 내가 왜 잊고 살았는지
준짱 팬질 하는 내내 정말 행복하기만 했었는데ㅠ
나에게 행복만 줬었는데!!!!!!
왜 휴덕했는지 후회되지만(그래도 꾸준히 모든 비번은 1215였단게 문득 웃기지만) 지금부터라도 다시
열심히 달리고 응원해볼까 한당 ㅠㅠ
닥눈삼(그이상) 했지만
혹시라도 문제있으면 알려줘
여운이 남아서 잠 안올고 같아ㅠㅠㅠㅠㅠ
- dc official App
자둘부터가 진짜다 화녕화녕
이제부터 가열차게 같이 달리자ㅎㅎ샤큘 위너가 되서 다행이당ㅋㅋ
나도 ㅇㄱ이랑 비슷한 케이슨데 너무 공감된다 준수 공연은 가서 봐야 안다 ㅠㅠㅠ
미리 애도드림.. 니가 10년동안 놓친 극과 공연들을 생각하면 내가 다 눈물이 나는구나………
걍 뉴비나 다름없넼ㅋ십년이면
환영해 준쨩 개인 콘서트는 못가봤겠네 콘서트도 진짜 신세계야 올해 대면콘하면 꼭 가자
지금이라도 화녕~~~~~ 앞으로 준쨩 더 자주 보자~~ 같이달려~~
사는게 바쁘고힘들면 위기가 오기는하더라 ㅋㅋ 다시온거 환영
난 늦덕이니까 옛날을 모르는데 앞으로 가는 날이 더 기니까 ...디너쇼까지 함께 가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