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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미연이가 적은데는 빼고 적을게. 밖으로 나가면 밥집들도 여럿 있지만 최대한 코엑스 근처 실내 위주로 적었당. 이쪽 특성상 찾아가서 먹을만한 유명한 맛집이나 가성비가 좋기보단 이 근방에서 나름 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곳들이고 혼밥 가능 분위기 유무, 대략적인 메뉴랑 가격대만 참고해주길. 피크시간대는 웨이팅이 거진 있는 편이지만 회전이 빨라서 생각보다 금방 빠짐. 주말에 브레이크타임 없이 하는 곳들도 많지만 혹시나 브레이크 타임 확인하고 가.

다 자주, 종종 가는 곳들인데 후로파개러들 땜에 파개될까봐 무섭긴 하지만ㅋㅋㅋ맛있는 건 같이 먹고 다들 준쨩도 꼭 보자.


<코엑스>

1.하동관
사골국물 말고 맑은곰탕 좋아하면 빠르고 뜨끈하게 한 끼하기 좋음. 엄청 빨리 나옴 코리안 패스트푸드임. 보통이 1.3(1만3천)이고 특은 1.5인데 보통은 고기만 있고 특은 내장도 있음. 메뉴에 20공 25공은 각각 가격이 2.0, 2.5인데 고기, 내장 및 부속고기 양이 더 많이 들어가는 차이임. 매일 오후 3시~4시 브레이크 타임.

2. 쭈불앤쭈불
무월식당이랑 비슷하게 한식 먹고 싶은데 매운거 먹고 싶을 때 만만한 편. 불맛이 약간 나는 쭈꾸미. 1인분 정식은 8천원인가 그랬고 2인 정식은 2만원대.

3. 피그인더가든
포케, 샐러드류. 메뉴 다양하고 푸짐함.

*앉아있을 데 필요하면 코엑스 메가박스 쪽 스템커피.




<코엑스/삼성역 근처>

1. 인터컨티넨탈 델리 (베이커리)
호텔 베이커리인데 코엑스 내에 있는 카페보다 트여있고 유리창임. 좌석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님.
개미연적으로 디카페인 있는데만 가는 편인데
여기 커피 메뉴 다 디카페인 가능하고 맛도 괜찮.
호텔 커피치고 많이 저렴한 편이고(7~8천원대)
조각케이크, 타르트(9천원대)
홀케이크는 시즌도 시즌이라 포장하면 힘든데
피칸파이 홀사이즈(4만원 초반)는 포장해도 괜찮은 편.
동그란 케이스에 파는 샐러드 가격 1.5인데 양 매우 푸짐하고 괜찮음.

2. 팀호완
미슐랭 딤섬집인데 홍콩식 중식, 딤섬 좋아하면 가볼만.
딤섬은 하가우, 샤오마이, 새우라이스롤 맛있음.
홍콩식 누들 안좋아하면 누들류는 비추고, 볶음밥은 양저우볶음밥, xo차슈볶음밥이 무난하고 고슬고슬 맛있어.

3. 중앙해장
여긴 넣을까 말까 하다가 곱창, 내장, 해장국에 진심인 넘들은 여기 성지순례 꼭 해봐라. 후회 안 할 거임. 가격도 오르고 엄청 친절한 접객 분위기는 아니지만 양 많고 맛은 있음.

4. 노티드 삼성점

우유크림 무조꽁. 우유크림2 바닐라1, 카야버터1or라즈베리1 포장 ㅊㅊ



<현백 무역센터점 10층 식당가>

1. 제주 순옥이네 명가
현백 10층.
솥밥, 생선구이 정식이고 칸막이 있음.
혼밥 가능. 든든한 밥 먹고 싶으면 여기.
전복뚝배기, 성게미역국+고등어 구이 굿.
1만원 중반대부터~.

2. 철그릴
여기도 밥집인데 철판에 담겨서 나오는 덮밥 느낌의 뜨끈한 메뉴임. 밥 먹고 싶은데 해산물보다 고기류가 좋으면 여기.

3. 송
우동, 소바집인데 이름이 송 한글자임.
양 푸짐한 편. 뜨끈한 국물 먹고 싶으면 가봐라.
1만 초반대부터~.

4. 스시효
런치or모둠스시세트가 3만원대였는데 깔끔한 편.
3~4만원대.

5.가족회관
전주비빔밥집인데 육회비빔밥, 차돌된찌같은 메뉴 있고 맛있음. 메뉴 시키면 1인당 작은 계란찜, 된찌 나옴. 볶음고추장이 맛있어서 전주비빔밥이 괜찮더라. 1만 초중반대.






<현백 무역센터점 지하>

1. 온기정
텐동집인데 스테이크동 사케동 에비텐동 우동 등등 팔고 맛있음. 혼밥 가능. 빨리 나옴.

2. 버터풀앤크리멀러스
크로와상류 다 맛있고 크로플도 굿.






<현백 무역센터점 근처>

1. 부타이
현백에서 나와서 길 건너면 있음.
지하 1층에 있고 좌석이 많은 편이지만 늘 웨이팅 있어서 오픈시간 전에 미리 줄 서있는거 추천. 가츠정식류, 마제소바 파는데 가츠들도 맛있지만 마제소바가 찐맛임. 혼밥 가능. 벽 보는 자리 여러개 있음.  마제소바 시키면 비벼먹는 조그만 밥도 줌. 혹시나 혼자가서 소바, 가츠 둘 다 먹고싶은데 다 못 먹을 것 같으면 마제소바 시키고 가츠산도 시켜서 맛보고 포장ㄱㄱ. 집에서 에프에 돌려 먹으면 됨.

2. 르브런쉭 대치점
현백에서 도보 10분 거리 브런치 전문점인데 브런치류 든든하고 다 맛있음. 거진 다 맛있어서 먹고싶은거 시키면 평타 이상. 팬케익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크림파스타 리조또류.


삼성역&봉은사역~코엑스~파르나스몰 ~도심공항 ~현백 무역점 다 실내로 연결되어있어서 춥지 않게 다닐 수 있고 되려 너무 벌키한 외투 입으면 땀날 수 있음.
(옷 사면 주는 어깨끈 달린 커다란 네모난 부직포가방 같은 거 들고 와서 실내에서 외투 넣고 다니거나 D홀 입장해서 좌석 밑에 넣어놓거나 해도 됨. 옆사람에게 방해되지 않게 무릎에 안고 있거나)
늘 다니는 길로 앞만 보고 다니는 나도 빨리 걸어가도 현백 지하~코엑스 D홀까지는 꽉찬 12분 잡고 걸어감.
초행길이거나 길치인 넘들은 헤매는 시간까지 넉넉히 고려해서 밥 먹고 오가는 시간 계산해라.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었는데 또 생각나면 추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