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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였던 김준수가 36의 김준수로 성장하기까지
그 모든 시간을 지켜봤다는게 너무 너무 부러워
그 모든 시간을 함께해왔다는 자체가 너무 부러워

늦덕인 내가 예전영상볼때마다 내가 저 자리에 없었다는게
원통하지만 그래도 늦게라도 입덕한거에 감사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