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관을 한게 아니라서
내가 본 기준으로만 떠올려본다면
다이코쿠씬에서 그렇게 빠른 타이밍에
눈물을 흘린것도 첨 보고
그렇게 하염없이 계속 눈물이
후두둑 떨어지는것도 첨보거든
마지막순간 넘버 반주 시작되자마자
갑자기 눈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더라고
그리고 되게 빠른 속도로 양쪽 눈에서 계속 떨어졌어
그리고 대사중에
나를 죽이기 위해 이런 시나리오까지 고안한거니?
라고 하더라고. 평소에는 고안한거냐?라고 했었는데.

총을 쥔 손에  안간힘을 주면서 끙끙 거리고
어떻게든 버텨보려 하잖아 그 연기가 정말
알수없는 힘에 굴복하지 않으려는
엘의 캐릭터가 잘 보여서 너어어무 좋았음
마지막에 총구 머리에 겨눠질때도
이미 눈물이 많이 흘러서 얼굴에
눈물길이 많이 나 있는게 보여서 너무 마음 아픈 ㅠㅠ
총 쏘고 텅 빈 눈동자 상태로
진짜 슬로우모션 건 듯이 쓰러지는데
얼굴이 눈물범벅이어서 넘 슬펐댜ㅠ
보통 때보다 관객 분위기도 더더욱 고요했고
눈물 범벅인 엔딩이어서 처연한 느낌이 강했고
여운이 많이 남더라


+ 비밀과 거짓말에서 라이토 책상앞 의자에 폴짝 뛰어오를때
   진짜 찐 고양이 같아 ㅋㅋㅋㅋ
+ 이 날 테니스씬 뭔가 몸도 가볍고 동작들이 조금씩 더
   화려해보여서 입 벌리고 봄
+ 커튼콜때 같이 하트하고 표범님한테 약간 끌려가듯 퇴장했는데 ㅋㅋ끌려가면서 계속 해맑해맑
손흔들어주는거 ㅈㄴ 몽몽이 같았음 ㅋㅋ
핏어팻 온콘때 메이크업 수정하러 들어갈 때 옆으로
걸어들어가던 모습이랑 겹쳐보여서 귀여워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