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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준짱 뮤지컬하면 모시고 갔었어서
샤차 샤큘 위너임

첨에 공개된 셋리 정도만 나도 예습할 겸 같이 들어보고
따로 더 예습하지 않고 가셨는데,
결론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셨다!!

준수는 성량이 어쩜 그렇게 크고 쩌렁쩌렁하냐
막 중간중간에 치고 나오는 대사톤이 좋다
노래마다 연기에 몰입해서 부르는 것 같다
얘기하는 것도 너무 재밌다
춤도 잘 춘다고 ㅋㅋㅋ

특히 럽킬얼 끝나고 나서는 바로 엄지척.
랖앤랖도 계속 흥얼흥얼하셔 ㅋㅋ
(예전에 샤큘보고 나왔을 때도 랖앤랖에 꽂히셨던 분 )

데놋은 안가겠다 하셔서 못 모시고 갔는데
변없진 듣고 어머 이거도 노래 좋네? 하셨어

연령조사 때 즐겁게 소리도 지르심 ㅋㅋㅋㅋ
집에 가는 내내 아주 즐거워하셨어
뮤지컬하고 다른 콘서트의 재미가 있다며 내년에도 또 가고 싶으시대


효도 대성공(인데 내가 더 즐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