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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감 한 마디씩 할 때 리더킴이

10년 전 준쨩 콘서트 게스트 왔던 기억 난다고


오늘 공연이 관객들께 자기에게 추억이 된 10년 전 그날같이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거든.

그말 듣는 순간 진짜 10년 전, 행복했던 그날과 함께
준수의 지난 10년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감 ㅠㅠ

한때 우리만의 섬이라 생각했었는데,
돌이켜 보니 우리만 있었던 건 아니구나.
열심히 달려온 준수가 맺어온 인연들이 하나 둘 모여서
지금은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예쁜 섬이 되었구나.

준수는 끝없이 우릴 새로운 파라다이스로 초대하는구나 싶어서
좀 울컥함 ㅠ
  
10년 전과 똑같이 혹은 또 다른 형태의 행복을
나누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ㅠㅠㅠ

암튼 팜트리콘 내일도 해서 진짜 너무 좋다고..... ㅠㅠ
그리고 진짜 눈콘 개같이 기대된다고.... ㅠㅠ
함성콘 진짜 너무 좋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