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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프롤로그 때는 너무 현실감 없이 걍 후루룩 지나갔는데 점점 정신차려지고 아는 넘버 전주 나올 때마다 심장 ㅈㄴ 뛰더라 토드 역할 자체가 가끔씩 나오는데 되게 임팩트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더 자주 나와서 넘 좋았다ㅎㅎ 그리고 너무 오랜만에 뮤지컬 본 거라 더 그랬을 수도 있는데 영상이랑 노래 수준?이 아예 달라서 깜짝 놀랐어.. 영상에 노래 실력이 반의 반의 반도 안 담기는듯 너무 소름 돋아서 여러번 울뻔 한 거 겨우 참았다ㅠ 쓰면서도 기억이 휘발되고 있는게 넘 아깝다..하..;; 마춤 때 말로만 듣던 그 발 쾅쾅보고 온몸에 전율이.. 그리고 몸 잘 쓰는 거에 다시 한 번 감탄함 아 마이얼링 때는 말해뭐해 걍 너무 황홀했음 마지막에 흰색 수트? 입고 나올 때는 왕잔줄ㅋㅋ 미모 진짜 미쳤음 끝나고는 거의 준수 얘기 밖에 안 들려서 혼자 좀 막 뿌듯했다ㅋㅋ 아 그리고 내 옆에 앉았던 분 준수 나올 때마다틀막하셨는데 귀여우셨음 하여튼 보는 내내 넘 행복했당 벌써 또 보고싶음ㅁ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