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한지 일년짼데
빛이 거의 안들어오고
앞 건물이 높아서
창문 열어도 오늘 바깥 날씨가 맑음인지 흐림인지도
구분이 안갈정도거든
이게 평일은 상관없는데
주말에 되게 별로임ㅜㅜㅜㅜ
햇빛이 들어와야 집이 좀 아늑하게 느껴질텐데
낮 1시가 되도 우중충하니
기분이 환기가 안된다고 해야하나ㅜ
똑같이 침대에 누워있어도
낮에 빛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집 분위기랑
형광등 켜야만 하는 집 분위기랑 엄청 다름
독립할 계획 있는 넘들 채광도 꼭 고려해
난 지금 집이 교통이 넘 좋아서 선택한거긴한데
두고두고 아쉽..
암튼 그래도 독립하면 진짜 덕질하기 좋다
독립 자체의 만족도는 최고임ㅎㅎ
햇빛 받으러 카페 다녀와야겠다 ㅋㅋㅋㅋ
등도때 쪽문 30초컷에 있는데 살았는데 강의실까지 눈뜨고 5분컷 가능했지만 학교담장바로 옆이라 빛이 하나도 안드는 집이었음 2년 계약이었는데 너무 답답해서 1년살고 나옴 ㅠㅠ
난 독립한 건 아닌데 코로나때문에 창고방을 공부방으로 만들어서 거기서 하루종일 공부하는데 진심 햇빛 거진 안들고 우풍까지 있으니까 귀신 든 방 같음.. 낮에도 형광등켜야하고 맨날 냉골스미니 진심 개 우울함ㅠㅠ
마자 진짜 집은 무조건 남향이어야 해. 남향 살 때는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아닌 곳 살아보니까 왜 남향남향하는지 알게 됨. 고시텔도 빛 잘 드는 곳 창문 있는 곳 비싼 이유가 있음.
햇빛 진짜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