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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뭔가 간택 될거 같은 느낌이긴 했음
인생 역대급 자리기도 했고 주변에 준비한 사람들 별로 없는거 같아서
근데 막상 진짜 준수형이 나 찍고 말 거는데 머리가 하얘지고 심장 개 빨리 뜀
그리고 형이 머라머라 얘기하고 답했는데 긴장해서 기억 휘발됨7(영상 제발 올라왔으면)
그라서 어찌저찌 준비해간 편지 읽어주는데 사실 그거 깊게 생각안하고 그냥 떠오르는거 한번에 쫙 써내려간거임
머 평소어 생각 해왔던거여서 한번에 써내려간거 같긴 함
근데 그걸 형이 읽어주는데 내가 쓴 글에 감정이입 확 돼서 눈물 나더라고
울생각 1도 없었는디 갑자기 눈물나서 당황함(아 축하해주신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뭔가 내 덕질이 헛되지 않았다는 느낌?
쨌든 노래 준비해간거 분명 한자 못 읽는다는거 알고 있었는데 그걸 까먹어버리다니... 너무 아숩 정무나 라이브로 듣고 싮은것들 이었는데
결론은 너무 행복한 콘서트였음
다들 진작 집이겠지만 안전하게 들어갔으면 하구 다음 콘서트에서 또 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