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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재갈 물려서, 뛰고싶어도 박수만으로
대답해야했던거 답답했던거만큼
준짱도 진짜 답답했었고
함성이나 우리랑 뛰어노는거 기다렸다는거,

이번에 3년만에 함성콘+10주년
우리도 팜트리콘부터 슬슬 목풀어야된담서
(중막여신님,미샤미샤백댄서) 엄청 눈콘 갈증있었는데
그걸 알아준거 뿐만아니라, 준짱 본인도
같이하고싶었다는게 너무너무 와닿는 눈콘이라
더 뻐렁차고 행복감 터지는거같아

진짜 일방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간의 신뢰가 쌓인 쌍방관계란거
항상 눈콘때마다 느꼈지만
어제 셋리에서부터 그 마음 고스란히 전해지고
유난히 더 사랑한다고 말로도 몸으로도 많이
표현하는 준짱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낌

눈콘이지만 중간에 댄스넣으면서
다 털어버리자고한것도 너무 우리맘이랑 같았고
그래서 힘들어도 댄스무대까지 채워준거같아서
너무너무 고마웠음ㅠㅠ

코코넛으로 이름도 정해지고,
코코봉도 가지고있고,
앞자리 코코넛들이 분위기도 확실히 잡아줘서
더 행복했다ㅋㅋㅋㅋ작년 눈콘 앞 구역 얘기하는 준짱보며
천만다행이라 생각함

진짜 1년을 돌아보고, 또 1년을 살아갈 힘을 가져갈수있는듯
눈콘은 준수랑 코코넛의 약속이라는게
그 자리에 나도 같이 있는게 너무너무 좋았다ㅠㅠ
그런 우릴보며 준짱도 분명 받는 힘이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음
(코코봉,같은환호,전해지는분위기)


랴니보면서 우리가 원하는거 알고 적시에 챙겨주는
천재만재 준수보는것도 좋았지만

셋리 나올때마다 뮤지컬보러 갔던거, 그날 생각들도
생각나면서 1년의 덕질을 잘 정리하는 기분이 드는게
눈콘묘민듯ㅠㅠㅠㅠㅠㅠ 내년에도 시아준수 덕질 열심히해야지

일단 내 앞뒤좌우가 다 코코넛
=니맘내맘 이라 맘도 훨씬편했음ㅠㅠㅠㅠ 어제
남팬 지니타임때 나는 8구역인데도
나포함 양옆 다 눈물훔치는거보고 우리 다 같은 생각하구나
하는 유대감도 좋았다ㅋㅋㅋㅋㅋ


함성콘이라 대답으로 표현도 할수있고
그래서 준짱이 받아들이는 소통도 훨씬 잘되서
3년만에 피부에 와닿는 뭔가 서로의 확인같은 첫콘이었음

이걸 오늘도 볼 수 있다는게 행복극락이야
너무 행복해서 주절주절 써봄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