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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꼭 쓰고 싶었는데 귀가하느라 많이 늦었당

샤큘 첫 관극인데다가 임박당이라 많이 긴장해서 덜덜 떨면서 봤음
2층이라 전체관극을 하려했었으나 아래 12/9 생일게이 후기보고 눈과 삼번 혼연일체 시키기로 결정함

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달전부터 가사 외우고 공부해갔으나 빨머로 바뀌는 순간 다 부질없고 머릿속에 생각이라는게 사라짐 

할배 첫 영접 때 감동해서 눈물난다고 해서 휴지 왕창 챙겨갔는데 울먄 시야가 흐려져서 못볼까봐 꾹참고 봤음ㅜㅠㅠ


가장기억에 남는건 

1.미나랑 정원에서 만나는 씬에서는 걸어들어오는데 조각상이 입장하는 줄 알았음

2.루시방에 들어올때 커튼 걷으면서 들어오는데 순간 재친구랑 오버랩됬음ㅋㅋㅋㅋㅋ

3.루시가 달려가 안기는데 미동도 없이 안아주는거 개 치였음(오늘 후드 받아보고 사이즈에 놀라서 준쨩 피지컬에 두번 놀람)

4.2층에서 보는데 10등신이라서 놀람(원래 위에서 내려보면 비율 망하는거 아니냐)

5.다른 뮤들이랑 다르게 동선도 넓은 것 같고 제단(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네)에 오르내릴때 깜짝놀랐음 역시 신체나이 20대

6.최애 넘버가 더롱거인데 실제로 귀에 때려박아주니까 차원이 다르더라 400년동안의 사랑과 생각을 미나를 위해서 바꾸고 포기하는 모든게 다 느껴지는게 눈물버튼이었음ㅜㅜㅜㅜ

+마지막에 커튼콜 때도 진짜 졸귀였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절절한 감정선이 만나서 내가 지금까지 유튭으로 본건 다 연습게임이고 이게 진짜란걸 느꼈음
놀라움과 감동과 충격의 도가니였다

할배영접전에도 할배당이였지만 무덤에 들어가서도 할배당이다

뮤+콘 예매로 텅장되서 이번달은 좀 참아야지 했는데…. 내 통장 사정 모르겠고 
통장이고 뭐고 다 바칠수 있으니까 주인님한테 한번만 물려봤으면

피곤해서 그냥 손가는대로 적어서 글에 두서가 없고 엉망진창이지만 이해해줘…

혹시 문제되는 부분있으면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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