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레크콘 3일달리고 뻐렁차서 ㅇㄷㄱㄱ써본다
(늦은감이 있지만 ㅈㅅ)

사실 학창시절때 팬이였음 (사실상 재입덕이야 ㅎ)
나의 중고딩 시절은 시아준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미쳐있었음
하지만 대학 진입 실패와 인생의 슬럼프로
20대 초반에 1~2년을 아무것도 안하고 살다가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돈이라도 벌자며 22년 초까지 일만 죽어라 했었으나

일에 미쳐있던 나한테 번아웃과 함께 우울증이 와버렸지..
그래서 큰맘먹고 퇴사하고 인생에 휴식기를 갖게 되었어
근데 문득 갑자기 준수는 뭐하고 살지..? 가 생각 나는거야
검색해봤더니 엑칼을 하고 있더라고(22년2월쯤)
뭐에 홀리기라도 한듯이 뮤지컬 예매하고 보러갔는데
내가 좋아했던 준수는 무대위에서 그대로 여전히 빛나고 있더라고
(+열심히 하는 모습까지 전부)
평소에 전혀 안우는 성격인데 엑칼 보면서 엄청 울었었다

이러다가 내가 조금 심신의 안정이되고 회사도 다시 다니기 시작했을때
갓금별님의 영상들을 보며 '시아준수 ㅁㅊ ㅈㄴ귀여워'를 외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지
(콘서트에서 너희들이 준수랑 재밌게 놀던 모습을 보며 어찌나 부럽던지)

왜 나는 엑칼볼때 코코넛1기를 가입을 안했을까 라며 한탄하는 나날들을 보낼때쯤 코코봉 품절이 풀렸다는 소식을 듣고 언젠가 쓸일이 있겠지 하며 바로 구매를 했었음ㅋㅋ(응원봉을 산 순간 아 나 1215% 입덕했구나를 깨닳음)

입덕을 인정하고 올해 데스노트 부터 위버스콘(현장에서 유죄인간 시아준수를 보며 뼈를 묻겠다고 다짐함) , 코코타임(서울,나고야,대만), 팜콘(한국,일본), 드라큘라, 레크콘까지 23년을 시아준수와 사계절을 다 보냈다

지금 김준수 자체를 사랑하고있지만 23년이 20주년인 만큼 본업 시아준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이렇게 행복했던 해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알차고 너무 감사한 한 해였다

23년도 준수와 너희들과 같이 웃고 울고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서 즐거웠고 감사하고
24년에도 다들 준수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 되기를 바란다


두서없이 쓴 글 읽어줘서 고맙다 코코넛드라

문제있을시 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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