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인물이라서 이 글 봤던 날
아 늦덕에게는 이런 감정이 들수도 있구나 하면서
되게 뭉클한 기분이 들었음
힘든 시간 곁에서 힘이 되어주지 못하고
알아봐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이라니..
그 마음 자체가 왠히괜지 내가 다 고맙더라고
저 글에 댓 달아준 오래된 코코넛들 댓글들 읽으면서
나도 다시한번 지난시간들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마음의 위안도 얻었어서 끌올해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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