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지 그런게 아니라(다른 것들이 아니라) 무대에서
관객분들 앞에서 이렇게 무대에 서서 노래할 수 있다는 것에
저는 이게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거든요?
너무나(울컥) 아니아니(손사래) 감사드리구요
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멘트 할때 진짜 20주년 기념하는 다른게 아니라(다른 모든 것들도 시아준수가 다 해줬지만) 함께 노래하고 즐기는 콘서트, 무대에 한결같이 함께하고 있다는게 너무 시아준수한테 고마웠고 그 말에 고개 끄덕이며 공감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이미 그 멘트에 울컥해 있는데 준쨩 같이 울컥해서 너무 너무였어..
난 시아준수가 항상 이런 무대들이 당연하지 않다는걸 잘 안다고 할때마다 고마우면서도 가슴이 아파..얼마나 많은 것을 감내하고 포기할 생각으로 걸어온 길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아서..팬으로써 준수 곁에 당연한 사람이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