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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첫단콘때 낙엽 첫눈콘때 슬행을
준쨩이 저렇게까지 슬프고 아픈눈으로 불렀었구나
물론 그때도 오열하면서 봤었던거 당연한데 시간이 십년넘게 지나 지금 그때의 준쨩 노래하는걸 보니까 그때는 나도 어려서 미처 읽지 못했던 애달픔이나 간절함이 더 읽히는 느낌이라 오히려 그때보다 더 마음아프게봤음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어서 작년 레콘 이슬이 마지막으로 부르며 행복해하는 준쨩 표정을 보고 또 내가 그때 흘린 눈물도 행복감에 벅차올라 흘러나왔던 눈물인걸 생각하니 너무나 다른 풍경과 감정같아서 또다시 울컥함 ㅜㅠ
준쨩 앞으로도 쭈욱 쭉 쭉 쭉 쭉 쭉 행복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