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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몸치고 연습실 가면서도 혹여 나 때문에 진도 못나가고 민폐 끼치고 그럴까봐 걱정 엄청 하면서 갔는데 코코넛들 보자마자 걱정 쏙 들어감. 왜냐면 다들 나와 같은 마음으로 발발 떨고 있는게 너무 잘보여섴ㅋㅋㅋㅋㅋㅋ 
곡 시작 전에 다같이 몸 풀었는데 그 스트레칭부터 너무 힘들어서 충격 받았음 내가 그래도 사쿠란보 짬이 있는데..자존심이 팍 상하더라^.ㅠ
진짜 코넛들 열정 대단하게 몇명빼고 진짜 다 뚝딱이였거든? 물론 내가 제일 뚝딱각목이었음. 근데 다들 어려워하면서도 진짜 열심히 춤 쉬는시간 없이 막 달리다가 10분 쉬자고 했는데 계속 춤코넛한테 질문하고 한사람이 연습하면 다같이 옆에서 같이 연습하고 결국 다같이 춰서 ㅈㄴ자연스럽게 그대로 이어서 배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춤 다 배우고 다같이 영상 찍어서 모니터링도 하고 준수 얘기도 하면서 진짜 행복했음.. 다 ㅈㄴ 지쳐서 미역같았는데 준수 얘기 하니까 눈이 다 초롱초롱 돌아있어서 좀 무서웠엌ㅋㅋㅋㅋㅋㅋ

진짜 슬펐던건 내 마음과 뇌는 시아준수인데 몸뚱이는 거의 무슨 썩은 나무처럼 쩌적쩌적 거려서 춤코넛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하지만 난 염치가 없어 그니까 1215차까지 열어조야대..꼭..꽁.!

그리고 혹여나 몸치에 혼자당이라 걱정돼서 신청 못 한 갤넘들 있으면 진짜 그런건 걱정 안해도 됨!!!!다 혼자당에 다 뚝딱이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