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십주년에서 주인님 되게 상처를 꾹꾹 눌러담고 살아와서
마음이 풍화되고 여린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었는데
어제는 미나를 제외하고 나머지에게는
진짜 광기와 분노가 엄청 쎄서 호달달 했어
프블 진짜 벼락치는 느낌이었고 에너지가 끓어올라서
멈출수가 없는 상태같았음

인비테이션 때 등장부터 너무 이 순간을 즐기는 악당?같은
웃음(미소 아니고 찐웃음에 가까웠음)에 충격받았는데
뛰어드는 루시 한손으로 들어안았을때도 계속 웃고있었고
내가 어제 오블 극싸에 앉았는데 침대에 루시 눕히고
피 옴뇸뇸 하려고 고개 숙일때까지도 계속 웃고 계셨음
진짜 시각적 자극 너무 커서 심장 개쎄게 뜀 ㅋㅋㅋㅋ

랖엪랖도 강하게 부르던 부분은 더 강하게 크와앙 했었음
근데 또 러빙유는 역대급으로 처절했다ㅠㅠㅠㅠ
주인님 저렇게 온몸으로 사랑한다고 외치다가
쓰러지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처절하고 간절해보였음
어제 개 짱쎈 주인님과 사랑만을 위해 살아온
절규하는 순정남 주인님 때문에
공연이 엄청 감정의 폭이 크고 도파민 터지는 느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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