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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 고마워
25살 어린 나이에 자기 삶 지키는 것만 해도 힘들었을텐데
팬들 보겠다고 용기 내서 뮤지컬 해주고 콘서트 해주고 활동 한번도 안 쉬고 심지어 군대가서까지 열일해주고
뮤지컬 기간에도 목관리 최상으로 하면서 앨범 꾸준히 내고 콘서트 매년 하고
매번 말해서 이제 입아프지만 그래도 계속 고맙다고 말해야 준수한테 쪼꼼이라도 전해질거같아서..

그리고 요즘 들어 더 느끼는건데
준수는 그냥 항상 "어떤걸 하면 팬들이 좋아해줄까" 이게 그냥 너무 자연스럽게 기본원칙으로 깔려있는 사람이라는게 느껴져서 마음이 간지럽다가 찡하기도 하고 그래..8ㅅ8